두개의 장면이 떠오르는데
하나는 등산객들이 숲 속에서 돌무덤(왜 그 돌 쌓아둔 거 있잖아요)을 건들여서 일어나는 일이었고(제 기억이 맞다면 차례차례 죽어갔던걸로...)
나머지는 검은 공간 안에...무슨 여자랑 남자가 있는데 여자는 의자에 앉은 채 묶여있었어요. 동맥엔 링거가 꽂혀있었어요
남자가 뭐라뭐라 말하면서 링거액 안에 바늘을 빠트리고 여자는 그렇게 피투성이가 되어 죽은...? 그렇게 끝나는 거.
분명 몇 년 전(5~7년 전)에 한국 TV에서 본 게 맞는데 그게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요.
공포 돌무덤 관련으로 서치를 해봐도 나오질 않구요.
혹시 저랑 똑같은거 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