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된 콜로세움에 떠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물론 새로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래도 안 좋은게 더 눈에 밟힌다고 떠나시는 분들이 더 신경쓰이네요. 어쨋든 항상 오유에 무슨 일이 터졌을까 전전긍긍하고... 어떻게 생각하면 참 웃기죠 그냥 커뮤니티인데. 근데 그만큼 제가 오유에 애정을 가지고 있나봐요. 이게 제 삶에 영향을 미치니까 문제겠죠. 오유에서 콜로세움 하나만 봐도 맘이 답답해지고 계속 걱정되고. 차라리 오유를 줄이면 좀 나을까 싶은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