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ID : sisa_107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예전 추천 : 6/3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6/21 20:17:06
우선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해 얘기가 많은데요.. 또하나의 문제인 의료 민영화를 막기 위해 최소한 이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퍼왔습니다)
-------------------------------------------------------------------------------- 2010.1.01 보건복지부 고시 조제료 1일: 4,660원 2일: 4,810원 3일: 5,230원 5일: 5,790원 7일: 6,360원 14일: 8,470원 15일: 8,680원 21일-25일:10,100원 26일-30일: 10,200원 (의약분업 시작 당시 4,710원--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실시 전 1원(실제로는 0원) 의약 분업 시작 당시 한달 조제료 4,710원 (현재 2배 이상 인상 됨) 의약 분업 전과 비교 시 10,200배 인상 (한달 조제료 기준)
연고나 파스 한개 집어서 주는 값이 4,660원 혈압약, 당뇨약 30개들이 한통 집어서 주는 값이 10,200원
처음 의약분업을 실시 할 때 1달 조제료는 4,710원 이었습니다
지금 한달 조제료는 10,200원입니다.
(예를 들면 당뇨약 한통 집어 주는 값이 10,200원입니다)
의약분업 전 의료비가 13조정도 였다면 지금은 39조 까지 증가 하였습니다.
--------------------------------------------------------------------------------------- 이건 좀 아닌듯... 그리고 누가 그러던데.. 우리나라 법 조항에는 약사가 국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인이 아니라던데요..-_-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