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반사신경이 좋은 골키퍼들의 승부차기시 특징
게시물ID : wc2014_10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피유머
추천 : 4
조회수 : 9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9 04:27:40
부폰, 체흐, 세자르.
 
모두 승부차기시 몸을 미리 날리는 것을 최대한 자제하는군요. 
 
이들 모두 반사신경이 뛰어나서 키커가 공을 찰 때의 골반 방향을 읽은 뒤에 움직이는 모습을 자주 본 것 같습니다.
 
물론 이들이 항상 그러는 것은 아니지만 야구에서 류현진 투수가 직구와 체인지업을 섞듯이, 몸을 미리 날리는 방식과 방향을 확실하게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방법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세 골키퍼 모두 승부차기 방향 정확하게 읽기로 유명하죠. 이게 키커의 의도를 잘 읽어내는 것도 있겠지만 끝까지 기다리는 전략이 잘 먹힌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