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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임윤선은 조유영에게 감사해야할듯. 임윤선은 특히...
게시물ID : thegenius_10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빨간머리의앤
추천 : 3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1/03 15:41:53



저는 노홍철 이은결 조유영은  본인들의 의지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능동적으로 끌고갔다고 생각해요.( 옳은방향이든 나쁜방향이든 일단 던져두고)


이두희가  조유영에 비해서 욕을 덜먹는게  신기함..   이인간은 그냥 입에 올리기싫음  



그리고  임윤선.    욕은하자는건 아니지만   뭔가 안타까움,  


시즌2   1회전때  모두에게 게임자체에  격찬을 받고..    내용도   기대치를 품게 만들었죠..    지니어스란 프로그램이..

보통반응이 >>>>  (와   병풍들이 눈에 띄지만  뭔가 홍진호스러움을  보여주는 사람이 몇명보이네  와 반갑다.. )

여기서 '홍진호스러움은' 뭔가는 나중에 따지죠. 



결과적으로  

1회전 홍진호와 연합(?)했을때  빼놓고   

2회전때는   제작진이 일부러  홍진호와 임윤선희 번호를  극과극으로 연결시켜서  분리해놔서 경쟁시켰죠  (홍진호측 승리.)

3회전때는  자연스럽게 팀장격이었는데  매인매치 총10라운드중에 7라운드 끝나고나서  이두희의 배신으로 팀이 고꾸라졌다고   팀원들 다 던져버리고 그리고 모두 지켜보는데서   나부터 일단 살고보자 필살기 시전...  그리고 남은 3회전동안 눈치만... (집에가서 복기하면서 이불에 하이킥했을듯. 4회전에 개망신운운은 4회전만이 아니라 3회전도 포함한다고 생각.  이해가감) 3회전때의 팀원들이 조유영 이다혜 이은결 이두희 임윤선 임요환  의미심장함.

4회전때는  대놓고 팀장지목됨..   본인도  2.3회전때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심기일전하면서 했죠.. 이상민의 역배반  이은결의 배반  그런게 있다고 하지만   많은분들이 지적한대로  2.3.4회에 걸친 소극적인 작전(많은분들이 초반에 승부를 걸어야한다고 지적했고..  중요한 선후공격을  가위바위보로  편하게 내버리고..등등등) 이  팀패배의 또다른 원인이 되죠. 그리고  비하인드1 영상에 느겨지듯이 데스매치의 살벌한 분위기..  (다들 초반에는 김경란 플러스 홍진호를 기대했는데     김경란 플러스 김구라가 되게 생겼음)


임윤선은 1회때 데스매치에서 벌어놓은  재산을 모두 탕진한느낌.     1회에서의 모습은  '팀에대한 의리를 지켜서  자신의능력으로  극복해낸다'  

데스매치에서  너무 데여서 그런지  그후  생존최우선 일변도의 모습은       임윤선의 기대치를 대패로 신나게 깍아먹는느낌.

본인이 제일 많이 느낄듯.. 자의식과잉은 아니더라도  ..  거의 지금은 의기소침정도까지 온느낌..   꽃병풍 임요환도 그렇고 그래도 임요환은 프로게이머 안간다고  가끔 발악이라도 하는 느낌의 작전이 제시하는데..  

임윤선은 퀴즈게임 프로그램에서 3억원 상금을 탄 재원이라는데   데스매치 1대1 대결에서는 강해도 정말 팀장으로서는 꽝이라는 생각이 듬..

개인의 능력치는 만빵인데  리더쉽은 0 


여기서 중요한게 홍진호스러움인데..    홍진호스러움은   간단히 말해서   시즌2의 1회에서의 임윤선의 모습 이었음.  

팀장으로서의 홍진호는  오버하는 표현인줄 몰라도...     팀이 고꾸라져도   일단 팀원들을 추스려서  같이 상황을 짚어보던가  반격을 하던가  못하면 발악을 하던가  뻔한상황이면  데스매치의 상황을 팀원들끼리 오픈해서   뭔가   승리팀에 딜을 할 가능성을 타진해본다던가..   

정말 오버스러운 표현이었지만..   임윤선은  사람들이 기대하는 리더쉽을 보여주지 못했음..   


그리고 팀장으로서의 홍진호는 시즌1에서 본인의 힘이 없어서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같은 팀원들에게   가넷흥정이라든지,  같이 현재 쳐해있는 상황의 동지애 활용.  다음회의 비젼제시로 인한 연결고리확인이라든지   아니면   같은편이지만  딜을 한다든지..    더심하게 말해서 같은 팀원이지만 믿지를 않기도 하고.,.                                

  그러나  시즌2에서   팀장으로서의  임윤선은..   뭐 다들 아시다시피...   회가진행딜수록  주변과 너무 상의해서 헤쳐나가려는 느낌.   뭔가 독단으로 제시하거나 지시할때도 있는거지 그냥 다상의  죽도 밥도 안되는 상황 연출 . 

조유영의 인터뷰에서처럼  4회에서의 조유영은 1.2,3회에서  자유롭지 못했음...   이게 시즌1과 다르다는거.. 시즌1때는 다들 훌훌털고 다음게임 준비했지.. 뭐  성규와 박은지의 툭탁툭탁도 있었지만  뭐 귀여운정도였지만  

임윤선도 그렇지 못한다라는게 보임..    뭐 회가 계속될수록  개인능력치가 뛰어난 임윤선 변호사가 유리하다는건 부인할수 없지만   앞으로의 2.3회전을 버틸지 궁금..    



  맨날 예고편에  홍진호의 등에 칼을 꼽고싶어요가 등장하는데..      4회까지 온상황에서는 임윤선도 나름  탈락자타켓에 탑승완료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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