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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혼자가아님★
추천 : 1
조회수 : 110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3 12:23:50
저는 꿈을 잘 안믿습니다...
제가 꿈을 잘 꾸지도 않을 뿐더러 이빠지는 꿈을.많이 꾸는데 이빠지는 꿈을 꾸면 윗이가 빠질시 윗사람이 죽고 아래 이가 빠지면 아랫사람이 죽는데 제가.이빠지는 꿈을.꾼만큼 사람이 죽으면.... 너무 슬퍼져요... 무튼 이야기는 우에 시작할찌 ㅋㅋㅋㅋㅋ
저는 뱀이 싫습니다 진짜 생각만해도 닭살이 돋고
모형 뱀만봐도 소름이 돋습니다
작년 이날이였습니다 ㅋㅋㅋㅋㅋ
Fm을 하다가 새벽에 잠에 들었습니다.....
꿈인지 몰랐는데 어우운 제방에서 제가 잠이 들었나봅니다
잘려고 하는 순간 다리에 미끄덩한게 느껴졌습니더 기분이 더러워서 불을켜보니.....
뱜 시체가 ..... 소름이 ..... 근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리를 지를수 없어서 .... 입을 막고 주위를 돌아봤는데 제방은 노트북에 fm이 켜져있더리구요 그래서 조용히 무사히... 부엌으로 가서 조용히 부엌칼을 꺼내서 제방을 갔습니다
그런데 뱀이 저를 보며 혀를 내름내름 거리며 '뀨..???'소름이 쫙
그래서 전장에서 적에게 돌격하는 병사처럼 와아아아앜 하면서
건곤대나이 !!!! 뱜은 그렇게 두동강났어요... 그리고
이제 시체를 치우려니까 다시 소름이..... 그래서 다시 부엌가서.비닐 장갑끼고 고무장갑 찌고 그 뭐지 냄비 뜨거워지면.잡는 장갑 끼고 다시 그 뱀 사체를.주우러 가는 순간 뱀이 시체가 꾸물 꾸물거리면서 침대 밑으로 가는게 아니겠어요?
다시 소름이 쫙 ㅠㅜㅠㅠㅠ 겁나 무서웠습니다
아니 미토콘드리아도 아니고ㅜㅜㅜㅜㅜㅡㅡ
다시 용기를 내서 침대에 조심스럽게 다가가는 순간
알람이 울려서 깼어요....
진심 꿈에 깨서 침대을 들쳐보니 이순신 장군님이 계시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다가 아니였습니다
8월 15일날 제 자취방을 친구랑 대청소 하러 갔습니다
그래서 대 청소 하는디.... 침대밑을 보니
아버지가.전역해서.주신 저에게 아주 비싼 시계가 뀨 하고 있는게 아니였어요?????
학기중에 술 엄청 마시고 잃어버려서 맨날 한숨지내며 살았는데 찾아서 반갑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 2개월 만에 찾았어요
그래서 아 뱀이 길몽이구나 하면서 뱀꿈 꿀려고 자기전에 뱜 사진 보고 소름 돋고 자도 뱜은 안나오더라구요.....
슬픔
출처 |
작년 이맘때쯤 꾼꿈인데 꿈게 생겨서 써내려가보는 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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