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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선조가 남긴 재산 밑천 삼아.. 떵떵거리는 후손들
게시물ID : history_224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2
조회수 : 6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3 13: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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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누란의 위기시 친일 매국 행위를 해야
본인 자식들 등등이 추후 부귀 영활르 누리며

잘산다는것을 보여주는 현실...

씁슬하네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813045010298

친일 선조가 남긴 재산 밑천 삼아.. 떵떵거리는 후손들


재산 환수 리스트 35%가 일왕으로부터 작위 받아

친일 대가로 받은 연금 기반,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재산 늘려

실제 국고 환원 재산은 극히 일부… 친일의 부와 권력 세습 이어져

........


....친일파 168명이 후손들에게 남긴 재산은 총 1,113만9,645㎡, 2,106억원 규모다. 후작 이해승의 후손이 보유한 땅은 197만㎡(320억원), 남작 이근호 후손의 땅은 6만3,652㎡(154억원)에 이른다. 자작 고영희의 후손은 3대가 친일재산조사위원회 리스트에 오른 사실도 확인됐다. 아들(20만㎡ㆍ42억원), 손자(23만㎡ㆍ39억원), 증손자(1만5,000㎡ㆍ2억6,000만원)가 모두 막대한 부를 거머쥐었다. 조세열 민족문제연구소 사무총장은 "참여정부 때 친일 대가로 받은 재산을 국고로 환원했지만 추적이 쉬운 토지에 국한됐고 제3자에게 팔아 치운 토지나 현금화한 재산, 귀중품 등은 제외됐다"며 "친일파로부터 회수한 재산은 극히 일부"라고 말했다.

후손도 부를 기반으로 권력 유지

1910년 대한제국의 경찰권을 일제에 넘기고, 한일병합조약에 협조해 자작 작위를 받은 민병석의 차남은 민복기 전 대법원장이다. 민 전 대법원장의 자제들도 기업인, 검사 출신 변호사로 활동했다. 민병석은 후손들에게 2만3,340㎡(3억8,000만원)의 토지를 남겼다. 유신정권은 1978년 정년 퇴임하는 민 전 대법원장에게 최고 국민훈장인 무궁화장을 수여했다. 아버지는 일제, 아들은 독재정권에서 훈장을 받은 셈이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81304501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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