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입니다.
경기도지사 자리는
물론 앞으로 맞이할 대북경협 시대에 정말중요한 곳 이라는
건 자명하긴한데
야당에게 내준 경우라도
무엇보다 가장큰 이득이 민주당 내에 사쿠라들에게 위기의식
을 선사할수 있을 것 같네요
경기지사보다 더 중요한게 당대표 선거 최소 최재성 내지
전해철 로 임명해서 혁신위 . 시스템공천 강화시키는게 당면한 과제인듯 하네요
그래서 우리 문꿀오소리들은 살생부 차곡차곡 정리하는 것도 좋을것 같고요
대북경협을 문프와 협력해 진행시켜나갈꺼라고 공언한 후보는 아직 경필이 밖에 없는것 같던데
재읍이는 문프협력 소리도 못 꺼내나 안꺼내나요
남경필이가 나중에 대권후보로 올라온다는 우려는
미리 겁먹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정치 참 생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