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충 관련 글을 보고니 찬성쪽에는 크게 두가지 부류로 나뉘는군요
1) 개인의 생각이고 이것을 강제화 할수없다. 사회적 공감을 얻으면 계속 사용 될것이고 아니면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2) 김치녀, 쩍벌남, ㅇㅂ충, ㅇㅍ충은 되면서 왜 맘충은 안되는가
두가지 정도인것 같습니다.
맘충 사용에 반대입장이지만 첫번째 것은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두번째것은 너무 심한 일반화에 오류입니다.
맘충 사용 반대하는 어느 누구도 다른 누군구를 칭하여 깍아 내리는 단어에 대하여 찬성학적이 없습니다.
엄마를 뜻하는 "맘"과 벌레"충"을 합쳐서 너무 과격한 언어이니 다른 말로 대체하자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