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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랑 오유가 싸웠던 다남교. 있는 동내에 사는 사람 이야기
게시물ID : humordata_1072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유지
추천 : 1
조회수 : 66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4/29 23:10:52
여자친구 없으니까 음슴채 써야징
나는 일베도 하고 오유도 하는 양다리 종자임.

결론부터 말하자면
다리는 이상이 없음,,
하지만 다리로 이어지는 길이 진짜,,,  정말 무슨 롤러코스터로 건축 공부한 놈이 만든거 같음..
버스타고 지나갈때 만원 버스면 버스 진짜 기어서 올라감.

나는 인천공항에 근무해서 저 다리가 완공되기 전부터, 인천공항 출퇴근 했는데,
전에는 2차선 도로에 사거리 통과해야 하고 또 임시 다리를 통과해야 해서 출근시간에는 걸어서 15분거리를 버스가 20~25분에 통과하고 그랬음. 추운날아니면 왠만하면 역까지는 걸어 다녔음.

공사완공되면서 다리가 2개 만들어 졌는데 
2개중 하나는 다리이름이 기억 안나고 계양교였나?? 여튼 전망대도 있음 졸라좋음
하나는 사진에서 보는 고각, 롤러코스터 다남교임

다남교는 공항철도 탈수 있는 계양역으로 존나 빨리가고.
이름기억안나는 전망대 있는 다리는 귤역역이라고 인천쪽으로 좀 빨리 갈수 있음.

그런데. 보다시피 다남교 다리로 들어가는 도로가 고각이라서 
겨울에 공사를 하기 시작함 좃같았음, 처음엔 한달만에 끝낼꺠용 하던게 2달인가 3달을 했음
정말 좃 같 았 음 , 

다남교를 통과 안하고 500미터 근처에 있는 전망대 있는 다리 지나가야 하는데 그렇게 가면
계양역까지 20분에서 심할때는 25분정도 걸림..
공사전 처럼 버스타면 인천공항가는 계양역까지 20~25분걸림. 걸어서는 15분인데..

동내사람들 난리나서 민원 넣고 했는데 공사도 개판으로 해놨음.
고각다남교는 여전히 고각을 유지하고 있지만 겨울에 미끄러 지지 말라고 홈같은거?? 파놨음
그 빨래판 처럼 생긴거. 
그리고 열선을 깔았다고 하는데 이건 내눈에 잘 안보이니 모르겠음.

여튼 아라뱃길 완공하고 친구들이랑 운동하기에는 너무 좋은데
요즘에 아라뱃길에서 물비린내가남.. 거북이 어항 냄시가남...
뭔가 이상함... 하지만 경치는 죽여줌.

조금만 더 신경써주지..
참고로 유람선은 잘 안지나 다님 ㅇㅇㅋ
지하철 가다보면 폭포도 있는데 그거 운영도 안함 ㅇㅇㅋ
아라뱃길에 풋살장 있는데. 중고딩들이 풋살한다고 철조망 다 뚫어놨음 ㅇㅇㅋ
요즘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는데 다리에 있는 엘리베이터 꺼놔서 정말 개같음 ㅇㅇㅋ 

3줄 요약
다리에는 이상 없음 다리 들어가는 길이 ㅄ 공사해도 볍신
아라뱃길 이상함 물냄시남.
이거 잘 관리 하는지 안하는지 원주민은 모르겠음.그냥 안하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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