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은 우리 동네가 아녀ㅠㅠ
하는 오유인의 오열 들리는 듯한 휴가 마지막 날~
네~~
대성각 울집에서 차타고 5분 거리~똻!!!!!
홍대함바그
볼일 보러 가다 발견 똻!!!!
ㅎㅎ
!!!!
혹 이것이 나으 마지막 운인강.............설마
대성각 먼저
양!!!! 와!!!!!
완전 많아요 고기도 맛있고요
전부 휴가 시즌이라서 그런가 좀 한산해서
15분만에 포장해옴
사실 시댁가면서 사가느라 애들이 냄새에 혼절 미리 몇가닥 빼먹음
음~~~~ 존맛~~~
소스는 음... 좀
소스없이가 훨씬 나았어요
입 맛까다로운 시엄니가 무지 맛있게 드셨삼
그런데그릇에 옮기다보니 뜨거운 튀김을 바로 스티로폼에 담아서 조금 그릇이 녹았!!!!
ㅠㅠ 환경홀몬까지 함께 섭취 크리
21000 원이였고 성인 4 성인만큼 먹는 아이 둘 겨우다~ 먹어치움
홍대함박은 오늘 경대볼일보러 갔다가
빨봉 분식발견! 맞은편 골목 안에서 홍대 함박!!
얼쑤~~를 외치며
딸과 함께 고고~
가격도 매력있고 양도 많고 손님도 많았어요
음~~ 그러나 맛은 좀 아쉽드라구요
서가엔 쿡 짝 느낌인데 밥도 우리나라 쌀이 아닌 듯 막 날라감ㅠ
고기 간도 너무 짜고 무엇보다 고기 질이 좋지는 않았어요ㅠ
잘 먹었다 보다는 음..... 그냥 한번 먹을 만하다?
이건40대 입장이구요
중딩 딸은 친구랑 다시 온다고 벼르는걸 보니 아마 마음에 쏙 들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