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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375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필라이어★
추천 : 1
조회수 : 39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3 15:34:29
자세한 후기는 나중에 정리해서 쓰도록하겟습니다.
둘째날 자빠링해서 정강이랑 무릎에 경미한 타박상을 입고 병원도안가고 그대로 강행햇엇는데
넷째날인 수요일 상주보에서 출발하는데 계속비가오더라구요 근데 금방그칠것같은 가랑비이길래 우비도없이 달렷다가 칠곡보까지 겨우겨우 갓네요
중간에 길잃고 헤메고 횡단보도 건너다가 비명횡사할뻔하고 운동화도 다 젖어서 찰박찰박거리고해서 하는수없이 왜관역에서 돌아왓습니다..;;
어제밤에집도착해서 오늘 일어나자마자 세차햇네요.
짐도 뭘그렇게 바리바리가져갓는지 짐풀자마자 자전거무게가 반은 줄어든것같더라구요.
부상도잇고 감기도걸리고해서 다음번에 다시도전할생각입니다. 일단 서해아라갑문~칠곡보까지후기는 저녁쯤에 쓰도록하겟습니다.
다른 국토종주하시는분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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