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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씨 납치사건으로 알 수 있는 두가지 중요한 사실
게시물ID : sisa_10724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63
조회수 : 17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6/10 06:04:54
제목에 말씀드렸다시피 김사랑씨는 백주 대낮에 
경찰에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됐습니다.

끔찍한 사건입니다.
멀쩡한 여성을 강제로 감금했어요.
실종신고도 경찰이 합니다. 가족은 전혀 몰랐어요.

그렇게 정신병원에 가둔 후에 이상한 약물을 투약합니다.
멀쩡한 정상인에게 약물투여하는것도 경악할 일이지만
투여량도 기준치의 3배를 초과! 

투약성분이 자칫 호흡곤란이나 급성사망에 이르게 할 만큼 
위험한 약물이라고 합니다.

이걸 가족도 모르게 납치해서 강제투약을 했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경악할 사실은 도대체 왜 어째서 
김사랑씨에게 이 약을 투여했느냐는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멀쩡한데 왜 투약을 했을까요?
(멀쩡한사람이었다는 사실이 중요합니다)

김사랑씨의 지혜로운 대처로 가족에게 구조요청을 했기에 
망정이지 만약, 연락을 못했다면 그녀는 어떻게 됐을까요. 

김사랑씨가 한 일이라곤 성남시 행정에 대해 긍금한점을
질문한 것 외엔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으로 미루어 짐작해 볼때
크게 두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김사랑씨를 '죽이고 싶을'정도로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둘째, 김사랑씨가 의문을제기한 성남상권활성화기금 467억의 행방과 관련한 문제가 상상이상으로 심각하다는 것.
출처 첫째와 둘째에 모두 연관된 사람이 한명 있죠.

참고로 김사랑씨가 감금됐던 정신병원은 공교롭게도
상권활성화재단이 있는 건물이라고합니다.
즉, 상권활성화재단과 김사랑 강제감금한 정신병원이 같은건물에 있다는 것이죠.

김사랑씨는 페이스북에 467억에대해 이재명시장에게 질문 한번했다가 성남시관련된 관계자로부터 9건의 고소 고발을 당하고, 가족모르게 납치되어 정신병원에 감금되는 고초를 당합니다.

이렇게 될수록 점점 더 467억의 행방에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가네요. 저렇게까지 해서라도 막고싶었던 467억.
이돈..다 어디로 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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