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입지 불안, 타율 0.182 때문이 아니다
김현수가 스프링캠프 막판 ‘저평가’ 받는 것은 단지 타율 1할8푼2리 때문은 아니다. 볼티모어 지역의 CSN은 스카우트 관계자의 말을 빌어 “김현수가 시범경기 동안 스카우트들로부터 혹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CSN에 따르면 김현수는 시범경기에서 타석에서의 선구안이 지나치게 고평가 됐고, 장타가 1개도 없다는 점도 나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요한 것은 좌익수 수비였다. 스카우트들은 “수비 범위와 송구능력 모두 좋지 않다”고 평가했다.
타율이 0.182인데 좋은 게 어딨겠어 ?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는데 3할 치고, 햄스트링인데 연속도루하고 그런 경우도 있나 ?
총체적 난국이니까 0.182 나오는 거지
0.182 치는 타자 100명 불러다 놓고 분석해봐라
좋은 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