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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뉴비의 패기로운 수정노기 도전기
게시물ID : mabinogi_129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만듀
추천 : 3
조회수 : 63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8/13 20:22:58
격가 달인작을 하던중 수정노기라는걸 알게된 어떤 뉴비는 한번 다녀오면 120만은 충분히 번단 이야기에 한달동안 미뤄왔던 격가를 하루만에 달인을 찍어버린다. 그러나 격가 스킬이 올 1랭이어도 힘들다는 이야기에 포기 그리고 수정노기는 언젠가 해야지 언젠가...
그러던 중 음악 4배 수련기간이 다가와 풍년마를 딴 뉴비는 이렇게 된거 풍년러라도 해보겠다며 풀 개조 리라를 만든다. 그리고 수정노기를 할 날에 두근두근 기다리던 중
 
야금랭이 F랭인걸 발견한다.
 
세상에 가장 중요한걸 안올렸잖아! 급하게 뉴비는 야금랭을 올린다. 8랭까지 올리고 지쳐서 올언트를 한 이후 하는것도 없이 마솊환 기간까지 오게된다.
마솊환을 해 페푸마까지 딴 뉴비는 지인에게서 어떤 이야기를 듣는다.
 
격가 보단 배쉬로 수정노기 하는게 더 좋을걸?
 
스킬창을 보니 배우긴 배웠는데 F랭크인 배쉬를 발견한다. 올리기 시작하니 30분에 1랭을 찍고 만족한 뉴비는 이렇게 된거 오늘 야금까지 끝내고 수정노기에 뛰어들겠다고 생각한다.
야금은 그런 뉴비의 기대를 뭐랭ㅋ 하고 걷어차 버린다. 8랭에서 4랭까지 가는데 2시간. 1랭은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한 뉴비는 지인이 한번 해보라고 한 말에 패기롭게 수원지로 간다.
 
배쉬를 켜고 때린다. 예상보다 피가 훅훅 까인다 이거 해도 되겠는데? 하는 순간 저 멀리서 골렘 한마리가 인식 해온다. 아.. 안돼 하는 사이 눈앞에서 평타를 맞고 데들리가 뜬 뉴비는 문게이트를 타고 도망쳐서 지금 이 글을 쓰는 중이다.
 
으에에에ㅔ에에에엥ㅇ엥ㅇ엥에에엥에에에엥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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