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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월드컵을 통해 지구촌 최고의 '섹시 응원녀'로 떠오른 파라과이'휴대폰녀' 라리사 리켈메가 자국팀이 우승할 경우 '옷을 다 벗겠다'고 선언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뉴스사이트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파라과이가 일본과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상 최초로 8강에 진출하자 라리사는 "만약 파라과이가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면 옷을 다벗고 국기문양으로 보디페인팅을 한 다음 거리를 뛰겠다"고 말했다. 나의 진짜 월드컵은 이제부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