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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주간야구 왜 2016 시즌 프리뷰 파트1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7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24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30 20:13:01
1. 오프닝
 
이창훈 아나운서 : 4일밖에 남지 않은 2016 KBO 리그. 기다리다 망부석 될 지경
 
호스트 김원식 : 얼마나 기다렸는지 꿈에서 야구가 나올 정도
 
2. 조금 특별한 전력 분석 (약점 파헤치기)
 
(1) kt 위즈
 
김원식 : 포수가 약점
 
이창훈 : 장타력 부재가 약점.
 
조인식 기자 : 포수가 약점. (50경기 지난다고 여론이 있기에 장성우 선수 바로 복귀시킨다고 보장 못함.
실제 포수 공백은 80경기 정도 예상)
 
나유리 기자 : 2년차 신생팀. 저의 생각은 어떤 색깔을 낼지 좀 잡지 못하는게 약점
 
고유라 기자 :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꾸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
 
김원식 : 2년 먼저 창단된 NC를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조인식 : 올해보다 내년에 더 좋아질 만한 부분을 강화해야. 젊은 투수들의 성장이 절실한 구단
 
(2) LG 트윈스
 
이창훈 : 장타력이 너무 약함. 잠실임을 감안하면 너무 장타가 없음. 나성용, 최성용 빠져나감
 
김원식 : 외야 수비를 지난해 못했다고 생각
 
이창훈 : 소사 파트너를 아직 뽑지 못한것도 약점
 
고유라 기자 : 빨리 외국인 투수 영입을 완료해야
 
나유리 기자 : 보여줘야 할 것이 많은 선수들이 많은 것이 변수. 포수 정상호를 영입했지만 풀타임 소화 할 수 있을지 의문.
 
조인식 기자 : 경험이 풍부한 류제국 , 봉중근을 유강남 선수, 젊은 투수는 정상호 선수를 붙여주는 방식도 좋다고 생각
 
(3) 롯데 자이언츠
 
김원식 : 1루수가 약점. 박종윤 선수는 타격이 약한 이미지
 
이창훈 : 좌익수 부문. 자원은 많지만 다치거나 아프거나 못치거나
 
나유리 기자 : 1루수가 약점. 불확실한 4-5선발도 약점. 고원준이 얼마나 할지 장담 못함
 
조인식 기자 : 1루수와 좌익수. 2번부터 6번 짜임새는 NC 못지않게 좋기에 장점을 봐야
 
고유라 기자 : 144경기를 효율적으로 나눠서 운영해야. 유격수도 문제. 김대륙 선수도 성장시켜야. 4-5선발도 성장해야
 
(4) KIA 타이거즈
 
이창훈 : 여전히 흔들리는 불펜. 임창용이 왔지만 절반을 뛰지 못함.
 
김원식 : 수비가 약점. 공격만 잘한다고 유격수를 김주형에게 맡길 줄이야
 
고유라 기자 : 선발은 정말 최강. 마무리가 약한데 심동섭, 한승혁 선수가 임창용 등판 전까지는 잘 해줘야
 
조인식 기자 : 임창용 선수가 없는 동안 얼마나 불펜이 버텨주느냐. 선발이 강해서 불펜 약점을 숨기기 쉬울 듯.
공격은 이 선수들이 작년보다 못하기는 어려울 듯. 선발이 워낙 강해서 5강 도전할 팀이라고 생각
 
나유리 기자 : 선발이 이름값은 좋음. 윤석민, 양현종 선수가 내구성이 좋은 편이 아님. 초반부터 완벽한 5선발 가동될지 의문.
더 문제는 공격력임. 가장 해줘야하는 선수는 오준혁, 김주형임.
 
(5) 한화 이글스
 
이창훈 : 가장 중요한 것은 투수.
 
김원식 : 로저스 , 안영명 부상이고 외국인 마에스트리는 시간에 쫓겨서 부랴부랴 뽑은 듯
 
나유리 기자 : 히스와 마에스트리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도 의문. 급하게 마에스트리 영입. 로저스, 안영명은 물음표.
선발 고민이 많으리라 예상.
 
고유라 기자 : 심수창 선수가 가격에 맞는 역할을 할지. 김태균이 16억에 맞는 가치를 해 줄 것이냐를 생각하면
성적 나더라도 기대치에 미치지 못할 지도
 
조인식 기자 : 선발진 약점 해결 불가라고 생각. 불펜 의존이 위험성. 김재영이 생각보다 1군에서 잘하리라는 희망을 줌.
불펜 비중 높여서 퀵후크를 많이 하면 8-9월 위기가 올 수 있기에 대체 선발들이 잘해줘야. 타선은 정말 상위권.
 
나유리 기자 : 선발 문제를 공격력으로 극복해야.
 
(6) SK 와이번스
 
이창훈 : 헐거워진 불펜
 
김원식 : 기동력이 부족한 주전 라인업. 너무 장타력에만 의존할 듯
 
조인식 : 투수는 밸런스가 갖춰진 듯. 박희수, 신재웅, 전유수가 제 역할 해준다면 불펜이 나쁘지 않음. 타선은 장타력에 너무 의존할 듯
 
고유라 기자 : 약점과 강점이 뚜렷하지 않다고 생각. 팀 컬러를 확실히 만들어야. 장타력을 갖추겠다고 하면 꾸준히 기회를 줘야
 
나유리 기자 : 2번 타자와 최정의 건강이 관건. 고메즈 선수에게 공을 좀 보고 치라고 벤치에서 지시가 들어갔다고 함.
(선구안이 약점인데 아직 보완되지 않음).
 
(7) 넥센 히어로즈
 
이창훈 : 나간 선수들이 많음. 답을 찾기 어려워진 시즌. 중요한 것은 투수력에 물음표가 많음
 
김원식 : 투수에 물음표 투성이
 
고유라 기자 : 투수력만이 아니라 공격력도 약해짐. 대니 돈 선수가 4번 타자 역할을 맡게 되었지만 장타력이 높은 강타자는 아님.
지난해까지 우승기원제를 지냈다가 올시즌 필승기원제로 바꿨음 (현실적으로 우승하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해서 바꿨다고 함)
 
홈 우천취소가 없어진것도 없지 않아 영향을 미칠 듯
 
나유리 기자 : 채태인 선수 합류로 타선 무게감은 살아날 듯. 박병호 선수 빈자리가 크지만 윤석민, 김민성은 어느팀 가도
주전할 수 있는 선수들. 강지광 선수가 아프지 않으면 잘할 듯. 이택근 3번 쳐주는게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염경엽 감독.
 
조인식 기자 : 극복할 수 없는 환경. 고척돔의 특수한 환경보다 돔구장을 쓰는 것 자체가 문제. 우천취소가 없어지다보니
선발진이 약한데 5선발을 다쓰면서 상대 1,2,3 선발을 모두 만나야.
 
고유라 기자 : 피어밴드는 작년보다 못하지는 않을 듯. 문제는 코엘료. 아직까지 145km를 넘는 강속구가 없고 포크볼이
스트라이크존에 꽂히고 있지 않음.
 
(8) NC 다이노스
 
이창훈 : 7,8,9번은 쉬어가는 타선인 느낌. 굳이 찾아면 그것이라고 생각. 또 하나 꼽자면 해커, 스튜어트가 작년처럼 할 수 있을지도 의문
 
나유리 기자 : 젊은 투수들 3명이 선발에 포함되는데 너무 변수가 많아 지켜봐야. 불펜에서 임창민이 올해도 잘할 수 있을지 의문.
그동안 단기전에 약했는데 올해는 정말 다를지 궁금.
 
조인식 기자 : 굳이 보자면 5선발 이민호가 선발 검증이 되지 않았고 불펜에서 최금강이 너무 많이 던졌고 임창민이 올해도 잘 할지 의문.
타선은 10개구단 최강.
 
김원식 : 부상만 없으면 잘 나갈 듯. 우승을 위해서 보완해야할 사항은?
 
고유라 기자 : 베테랑 선수들 은퇴로 투수 중심축이 없는 것이 약점. 젊은 투수들이 포스트시즌에서 잘 할 수 있도록 기량을 쌓아야.
 
나유리 기자 : LG 상대로 약했는데 LG 상대로 승수를 많이 쌓아야
 
이창훈 : LG 전적을 극복하면 될 듯. 
 
(9) 삼성 라이온즈
 
김원식 : 윤성환,안지만 출전 여부 불투명.
 
이창훈 : 박석민, 나바로의 공백. 타력이 약해진 느낌
 
조인식 기자 : 채태인을 보낼 정도로 타선의 짜임새는 여전. 외야 자원은 풍부. 남은 선수를 가지고 타구단과 전력비교하면
나쁜 타선은 아님.
 
타선이 중간만 가도 이길 수 있는 힘이 있음.
 
나유리 기자 : 선발이 약점. 외국인 투수 듀오가 몇 년간 삼성에서 데려온 투수 중 가장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생각.
(타구단 외국인 선수들조차 잘 모르는 선수들)
 
윤성환,안지만 언제 복귀하느냐도 고민.
 
고유라 기자 : 라이온즈 파크의 좌중간 우중간 펜스를 잘 활용해야. 여전히 홈런 칠 수 있는 선수들이 많음. 단,투수들은 피홈런 조심해야
 
조인식 기자 : 목동에서 온 김대우 선수. 전보다 좋은 조건에서 뛴다고 생각하면 됨.
 
(10) 두산 베어스
 
김원식 : 우완 불펜 에이스가 없다는 게 약점.
 
이창훈 : WAR 7을 찍은 김현수의 부재가 약점.
 
조인식 기자 : 두산은 선수 한명의 공백을 여러 선수가 메울 수 있는 강점이 있음. 김현수의 공백을 에반스 , 박건우, 새로운 지명타자가
메울 듯. 선발은 작년보다 강화
 
고유라 기자 : NC보다 약점이 없어보임. 두산의 화수분이 마르지 않는한 괜찮을 듯.
 
이창훈 : 우승 다음해에 성적이 좋지 못했던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두산. 
 
나유리 기자 : 올해도 우승해야한다는 부담감을 크게 느끼지는 않을 듯
 
(11) 10개 구단 공통적인 약점 - 5선발
 
이창훈 : KIA는 5선발 꾸리기 용이하다고 생각
 
고유라 기자 : 6선발까지 꾸릴 수 있다고 생각. 임준혁, 홍건희, 김윤동이 5선발 경쟁. (임준혁이 유리한 상태)
 
김원식 : 5선발 꾸리기 힘든 구단은?
 
나유리 기자 : 넥센. 4선발도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 투수 자원은 많지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많음.
 
이창훈 : KIA에 버금갈 정도로 5선발 꾸리기 쉬운 팀과 넥센에 버금갈 정도로 5선발 꾸리기 어려운 팀은?
 
조인식 기자 : kt가 5선발 꾸미기 어려움. 지난시즌에 두가지 승수를 한 옥스프링을 포기. 젊은 투수들 경험 부족이 변수.
두산이 5선발 꾸리기 유리함. 4선발이 모두 10승 가능. 5선발 후보는 노경은, 허준혁, 진야곱 등이 대기하고 있음.
 
김원식 : 삼성의 경우는?
 
나유리 기자 : 장원삼 선수가 작년에 살짝 아쉬웠지만 10승을 했음.
 
김원식 : 공통적으로 젊은 선수들이 많은 구단이 5선발이 약함.
 
나유리 기자 : 점점 불펜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선발 선수들이 부족해지는 악순환 반복 중.
 
조인식 기자 : 감독들이 안전한 선택을 하기에 선발이 약해짐. 검증되지 않은 선수를 선발로 쓰다가 경기를 망칠 수 가 있음.
 
3. 엔딩
 
이창훈 : 내일 2016년 프리뷰 2부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유리 기자 : 내일 새벽 주간야구 왜, 개막특집 2부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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