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프닝
이광용 : 오늘 역대급 피묻히기가 예상됨
이용균 : 예상 승패까지 이야기 예정
2. 2016 시즌 피묻히기
(1) 10위 예상
이재국 : 넥센 히어로즈 10위 예상 , 포수, 1번 타자, 4번 타자 , 에이스 , 마무리가 안정되어야 하는데 포수 , 1번 타자만
확실한 상태, 불펜이 승패의 관건 , 올해는 63승 81패 (승률 4할 3푼 8리) 예상
이용균 : kt 위즈 10위 예상 , 1번 타자가 잘 보이지 않고 장성우 공백이 있고 , 외국인 전원교체의 악수를 둠, 확실한 마무리도 없음
, 58승 86패 (승률 4할 3리)예상
(2) 9위 예상
이용균 : 넥센 9위 예상 , 63승 81패 (승률 4할 3푼 8리) 예상 , 다 팔았는데 성적이 나면 그것도 문제. 젊은 선수 성장을 지켜봐야
이재국 : LG 9위 예상 , 잘해줬으면 하는 라면 야구 (가정법 야구)를 해야함. 상대 압도할 타선전력 부족 , 마무리도 불안
, 65승 79패 (4할 5푼 1리) 예상
(3) 8위 예상
이재국 : SK 8위 예상, 마운드 및 포수 전력 감소 , 66승 78패 (4할 5푼 8리) 예상
이용균 : KIA 8위 예상 , 내외야 수비진 미흡 , 타선 전력이 여전히 부족 , 63승 81패 (승률 4할 3푼 8리) 예상
(4) 7위 예상
이용균 : LG 7위 예상 , 뜬공 불펜 투수 증가 , 팀 운영 방향을 잡아가는 중 , 68승 76패 (승률 4할 7푼 2리) 예상
이재국 : KIA 7위 예상 , 헥터 노에시 기대순위 1위 , 선발은 최강 , 뒷문 맡을 마무리 부족 , 타선도 약함 , 67승 77패 (승률 4할 6룬 5리) 예상
(5) 6위 예상
이재국 : kt 6위 예상 , 외국인 트리오 좋은 성적 예상 , 70승 74패 (승률 4할 8푼 6리) 예상
이용균 : 두산 6위 예상 , 71승 73패 (승률 4할 9푼 3리) 예상 , 마운드 세팅이 미흡한 상황
(6) 5위 예상
이용균 : 롯데 5위 예상 , 올해는 뒷문도 강화, 팀을 디테일하게 세팅 (코치진 처우도 세팅) , 73승 71패 (승률 5할 7리) 예상
이재국 : 두산 5위 예상 , 72승 72패 (승률 5할) 예상 , 김현수 공백, 양의지 선수 발가락 상태 걱정
(7) 4위 예상
이재국 : 롯데 4위 예상, 불펜 안정화 , 마운드 안정화로 전력 상승 , 74승 70패 (승률 5할 1푼 4리) 예상
이용균 : SK 4위 예상 , 팀의 구심점 역할을 박진만 / 박경완 코치가 해결해 줄 것, 75승 69패 (승률 5할 2푼 1리) 예상
(8) 3위 예상
이용균 : NC 3위 예상 , 외국인 트리오 지난해 만큼 활약 불투명 , 천연잔디로 바꾼 것도 불안 , 81승 63패 (승률 5할 6푼 3리) 예상
이재국 : 한화 3위 예상 , 정우람 영입으로 뒷문 안정화 , 타선에서도 힘이 생김 , 이제 우승 도전하겠다는 자신감 가진 분위기 ,
75승 69패 (승률 5할 2푼 1리) 예상
(9) 2위 예상
이재국 : 삼성 2위 예상 , 여전히 저력 있을 것 , 선수단이 새 집을 사용하는 만큼 더 잘해보려는 분위기 ,
78승 66패 (승률 5할 4푼 2리 예상)
이용균 : 삼성 2위 예상 , 박선민과 나바로 공백으로 1위 어려울 것 , 팀 중심이 마운드에서 이승엽으로 이동되는 분위기 ,
82승 62패 (승률 5할 6푼 9리 예상)
(10) 1위 예상
이용균 : 한화 1위 예상 , SK가 잘 나가던 시기의 모습을 한화가 보여줄 것 , 팀 세팅 끝났다는 느낌 , 86승 58패 (승률 5할 9푼 7리) 예상
이재국 : NC 1위 예상 , 두꺼운 선수층 , 마무리 안정되면 불안 요소 없음 , 90승 54패 (승률 6할 2승 4리) 예상
3. 이창섭의 숫자놀음 - 개막전 역대 팀별 성적
이광용 : 누가 우승 할 것으로 예상?
이창섭 : 저는 항상 응원팀인 롯데로 예상.
이광용 : 상투적 표현이지만 첫 단추를 잘 꿰어야하기에 개막전 중요하다고 생각
이창섭 : 오늘 역대 개막전 통산 성적을 언급하겠음. 두산이 20승 11패로 역대 1위임. 삼성은 개막 5연승을 두번이나 했음.
LG가 개막전 8년연속 패배로 역대 개막전 최다 연패를 기록했음.
2011년부터 5년간 개막전 승리팀 중 3팀이 포스트 시즌 승리. (20팀 중 PS 진출 11팀)
개막전에서 최다 안타 기록한 선수는 김현수 선수 (13안타 기록) , 12안타는 이진영, 김주찬, 정근우 선수가 있음 ,
개막전 최대 2루타는 2개로 최희섭 선수가 기록 , 손아섭이 7할 6리 출루율 1위 기록
개막전 최다 등판은 6경기 등판한 정재훈 선수, 선발 최다승은 3연승의 니퍼트 선수가 기록 , 개막전 통산 방어율이 손민한 0.61로 1위 기록 ,
윤석민 선수와 송승준 선수는 개막전 4점대 방어율 기록 (괴물투수 류현진 1승 3패 방어율 5.81 기록)
이광용 : 확실한 팬들에게 인상 심어줄 경기가 4월 1일 나오기를. 숫자놀음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