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문통은 지지해야죠.
우리가 원하는건 문통과 함께 정국을 헤처나가면서 힘이 되는 정당이지, 몰래 국민과 문통 뒤에서 지도부들이 자기 사람 늘려 세력을 만들고 밥그릇 싸움이나 하며 결과적으로 당을 망치려고 작정한 놈들이 있는 정당을 원한것이 아닙니다.
최소한 추미애 등 지금의 더러운 공천이 이루어지게 된 장본인들이 물갈이 되어 혁신하는 사람들이 지도부로 앉을때까지 무당층으로 남아있으렵니다.
물론 당원 활동은 하면서 말이죠. 누구 좋으라고 당원 일을 쉽니까?
지지율이 40대 밑으로 내려가고 내부에서도 민주당 지도부를 향해 계속해서 불만의 목소리를 내줘야 이놈들이 일말의 경각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떻게 뒤집어놓은 정세인데 다시 잃어버린 9년을 겪을 수는 없습니다.
반드시 민주당 변화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