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1가지씩 써보는 이재명이 경기도지사선거에서 '꼭" 떨어져야할 7가지 이유입니다. 뭐 내용은 몇 줄입니다)
네번째이유 : 전과자들이 선출직에 진출하는 것을 막기 위해 (6/10 일)
이재명이 더불어민주당의 도지사후보로 나올 때
크게 신경쓰지 않고 넘어간 것이 전과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명은 전과4범입니다.
물론 그 중에서 제일 억울한 것이 공직선거법(2010년/벌금 50만원입니다).
이 말은 일리가 있습니다.
이재명은 그 외에
공무원사칭(2003년/벌금150만원),
특수공무집행방해(2004년/500만원)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 이재명은 변명합니다만,
뭐 이해가 가는 면도 있고,이해가 않가기도 하고 반반입니다.
이재명도 변명이 궁색한 것이 음주운전입니다.(2004년/150만원)
저는 음주운전에 지나친 잣대를 들이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사람은 선출직에 나와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음주운전같은 자기관리가 철저하지 않은 사람은 정치인으로 합당치 않다고 인식하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이러나,저러나
전과 4범이 공당의 선출직 후보가 된다는 것은
여러부류의 전과자들에게 선출직 진출의 유혹을 불러일으키는 일이라고 봅니다.
전과 14범 이명박을 경계하지 않은 일이 참혹한 결과를 가져왔듯이
전과있는 사람들을 경계하지 않고 쉽게 선출직 후보로 허락하는 것은
분명코 민주주의를 해치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확신합니다.
전과자들(특히 음주운전,경제사범 등)이 선출직에 진출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것이
이재명이 경기도 도지사 선거에서 '꼭" 떨어져야할 네번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