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협녀 보고 왔어요(약스포?)
게시물ID : movie_475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푸트니크
추천 : 0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8/14 01:00:15
옵션
  • 창작글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
이정현씨 연기 정말 좋았습니다. 조연들도 튀는 사람없이 좋았구요. 
다만 카피는 복수극이라고 했지만 사랑을 지키려는 집념의 여자와 그걸 방해하는 미친 사회가 그녀를 광기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것 같아요
박찬욱감독의 영화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19세 영화라서 자리 아주 넉넉하게 다리 뻗고 봤네요

협녀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와 연속으로 보려고 상영시간 10분 겹치게 예매해서 끝나자 마자 바로 들어가 앉으니 영화시작해서 시간낭비는 없는데
구성이 식상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전형적인 무협의 복수와 탄생의 비밀 그리고 사랑...
김고은때문에 보러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몬스터나 차이나 타운보다 발전한 모습을 찾기는 어려워서 아쉬웠습니다(상영이 밀려서)
준호보고 어 비? 비가 나왔나 했는데 준호였네요
조금은 어성한 cg 과도한 슬로모션 경공을 써서 수십미터 폴짝폴짝 뛰어다니는데 검술은 평범..


두영화 전부 무개념분들은 없었네요(다행)
출처 나의 3시간45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