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는 초반에 나가버리고,
나서스는 15분간 나가있고...그것도 초반부터...
3명이서 한라인씩 맡아가면서 플레이하다가 항복투표할까 말까하다가
게임진행...
첫 한타를 발라버리고(?)
할만한거 같은 느낌에 계속 진행
블리츠님의 치고 빠지는 타이밍 진짜 신의 한수...
진짜 로켓손 낚시질에 지릴뻔 봤음...
트리스티나님의 1 나노미터 딜...
적 영웅5명 모여있는데 정확하게 피없는 챔피언부터 정확하게 딜하고
빠지고, 궁으로 다 몰아내고, 트리스티나님때문에 몇번을 살아난줄 모르겠음..
3:5의 완벽한 관광..
나중에 전체채팅으로 상대팀 분열되는 소리가 들리고...
진짜 대박..
이런 팀원만 만나면 진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