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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신지사건에 대하여 어떤분이 논리적으로 설명한거 대단하네.
게시물ID : humorbest_1072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슬더
추천 : 157
조회수 : 12287회
댓글수 : 6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13 23:43:4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09/13 23:20:15
1. 참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명제 : 가슴노출 사진이 진짜다(가슴이 노출되지 않은 사진이 합성된 사진이다) 2. 가정 : 신지의 노출사진은 합성이다. (명제의 결론을 부정) 3. 사건개요(가정을 통한 접근) 1) 사진최초 유포자는 신지의 측근이다 2) 그만의 방법을 통해 신지(or이성진)안에 들어있는 핸드폰사진을 디카로 촬영했다 3) 그 '디카사진'을 포토샵 작업을 통해 가슴을 노출시킨 사진으로 바꾸었다 4) 그 사진을 인터넷에 올렸다 5) 인터넷을 통해 급속도로 유포 6) 기획사는 그 사진이 합성사진이라고 주장한다 7) 합성사진의 원본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올린다. 4. 가정의 모순점 1) 기획사는 '위의 2)단계'에서 유포자가 얻은 원본의 '디카사진'을 얻을 경로가 없다.(범인이 갖고 있음) 2) 만약 기획사의 주장이 진실이라면 '핸드폰 사진을 찍은 디카사진'이 아니라 USB연결을 통한 원래의 '핸드폰사진'을 올리는 게 정상이다. 5. 결론 - 가정의 모순점을 통해 간접적으로 그 결론이 참임을 알 수 있었다. 6. 교훈 - 신지 누나의 평소 범상치 않은 언행으로 우리는 이미 그까짖 찌찌 노출엔 별 충격이 없을 수 있었다. 하지만 기획사의 언론 통제와 대중기만은 용서 받을 수 없다 하겠다. 네티즌이 바보냐? - 신지는 13일 오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 남성그룹 NRG 이성진과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이 유포됐고, 이 사진 속의 신지는 상의를 입고 있지 않아 충격을 던져줬다. 하지만 곧이어 상의를 입고 있는 똑같은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합성이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이에 대해 코요태 소속사 트라이펙타는 문제의 사진을 접한 즉시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합성사진을 만든 네티즌과 유포자를 색출해 반드시 엄중 처벌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네이버 뉴스 중 발췌'(덧글 기능이 중지되었음) 번외편) 논리적 접근이 아닌 현실적인 증거자료 1) 사진파일의 크기 : 노출사진의 파일(31kb), 안노출 사진(34kb) ->포토샵 보정작업의 결과 2) 기획사에서 제공한 사진의 파일정보 : Adobe Photoshop CS Windows 2005:09:13 15:43 3) 창피해~ *-_-* 거짓말은 나쁜거입니다. ↑↑↑↑↑↑↑↑↑↑↑↑↑ 위에 말 동의하면 춫현.... 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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