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다들 주무시나요!? 문제 하나 더 내겠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0218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멍야옹멍
추천 : 0
조회수 : 21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08/14 04:50:16
저는 잠이안오네요ㅎㅎㅎㅎ똑같이 추리문제이고 

 그루버 경감은 차디찬 1월의 공기에 몸을 오슬오슬 떨며 가까이 있는 술집을 바라보았다.  

현금 수송인이 습격을 당한지 10분이 되었다. 

그루버 경감과 그의 동료들은 현장에 도착했다.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맞은 피해자 현금 수송인은 범인에 대한 정보를 기억하지 못했다. 

 "범인을 보지는 못했지만 사건이 일어난 순간 이 술집의 주인이 술집 바깥으로 나왔다고 진술한 목격자가 있습니다. 그 술집의 주인은 루치카라고 합니다."   

젊은 한 순경이 이렇게 말했다.

 경감과 그의 동료들은 루치카를 찾아갔다.   

하지만 루치카는 수사에 협조할 생각이 전혀 없어보였다.  

경감은 루치카에게 범인의 얼굴을 보았는지에 대해 물어보았다. 

   "아니오. 제가 문을 열고 나갔을 때 제 안경에 김이 서렸습니다. 그래서 범인이 달아나는건 보았지만 시야가 좋지 않아서 범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리기 힘드네요."

   루치카가 답했다.  하지만 경감은 루치카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그렇군, 루치카. 공범을 불지 않으려는 자네 태도는 가상하지만, 나는 자네가 범인의 공범이고,  또한 범인의 얼굴을 보았다고 확실하네." 

 경감은 어떻게 루치카가 쓸모있는 목격자라는걸 깨달았을까?   


다들 코난이 되어봅시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