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ㅋ
음 간단히 소개하자면 대학생이란 명분하에 백수에요
딱히 잘하는것도 없고 뭐.. 그렇죠 ㅋㅋ
근데 제목을 저리 적은 이유는 작년 미생보면서 영감을 하나 받은게 있어 어떨까하고 적어봅니다
전 원래 sns도 잘 안하고 가끔 좋아요나 누르면서 보고 있는데(히키끼) 페북에 흔히 보이는 "좋아요 누르면 돈or상품준다"이걸  보게 되었어요
누가봐도 딱 낚시인데 사람들이 누르더라구요(친구조차도 ㅋㅋㅋ)
저런걸 왜 하지 하면서 내면을 보니까 좋아요=돈이라는 가치를 알게 됬어요
그래서 음~ 낚시해서라도 돈벌고 싶을까 하면서 있는데 그당시 미생의 일부분인 저대사가 나오는거에요
저 대사를 듣고 느낀게 비리=낚시라는걸 걷어낸다면 충분히 좋아보여 진행해보면 어떨까하여 개인사비로
3만원정도 해봤습니다..(물론 대회 피드백때문에)
그당시 페이지로 진행했는데 7회까지 페이지에 인원이 50명?ㅋㅋㅋ 그러다가 한순간에 3천명이상까지 늘어나더라구요
이런게 sns의 힘이구나라는걸 느꼇습니다
아무튼 사비로는 더이상힘들어 중단하다 결국은 대회상금을 약 200만원 정도 타냈어요
이걸로 꾸준히 나눔할려고 하려고 상황을 보는데
아직도 낚시가 넘치더라구요 보면서 좀 안타까웠어요 왜냐면 시간은 소중하며 그 잠깐의 손가락놀림 희박하지만 받을 수 있겠지라는 희망 다 무산이 되는거잖아요?? 무엇보다 중요한 불신의 사회를 만드는것...
그래서 이걸로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주변에 있는 소방관들에게 치느님이나 혹은 소방장갑(아마x에서 구입)을 기부하는게 어떨까하여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팔로우가 많아져서 광고가 들어온다면 수익의 일부(20:80 법칙을 좋아해서 20을 기부)를 하는식으로 하여 좀 선순환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어떨까요??
금액이 적을까요?? 아 좀 광고성이 된건가??
아무튼 필력참 ㅋㅋㅋㅋ 생각에 있는걸 정릴못하네
원래 제가 밤,새벽에 이런 잡글을 많이 생각하다 왠지 오늘은 쓰게 됬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