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2년만에 글을 쓰는 눈팅 징녀입니다.
거의 매일 출석은 하지만....
매력 넘치시는 분들 덕에 눈팅만하고 있다죠^^
그런 눈팅만 하던 제가...
1년 10개월만에 글을 쓰는 이유는!!!
또또!!! 모발 기증을 해서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모발기증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길 바라는 마음에^^
기증 자격
25센치 이상의 모발!
파마모,염색모 가 아닌 건강모!!!!!
소아암에 걸려 아파하는 아이들이 항암 치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없는 걸로 놀림을 많이 받는다네요.
그래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요..
건강모를 가진 분들 기증합시다!
내가 한것보다 더 보람되는 것이 기증인 듯해요...
착한일 한 적도 없고... 내 인생만 살고 있는데....
건강한 모발을 타고나서.. 이거라도 해야지 했는데...
돌아오는 기쁨은 몇배입니다^^
폰이라서 사진은 댓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