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저번에 가게 지하에 고양이 두마리 있다고 글 올렸었는데요ㅠㅜ밥주고 물주러 다녀보니까 두마리가 더있었네요 총 네마리!!!! 어미가먹이주러 드나드나 계속 지켜봤는데 어미는 없는거같아요.. 애들이 갑자기 나타난거봐서는 누가 버리고 간 것 같기도하고...ㅠㅜ 제가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더 걱정되요 댓글 달아주신분들이 지켜보라고 하시구 근처에 고양이 키우는집서 물어보니까 먹이주면 걔네가 안떠나고 계속있는다고.. 키울꺼아니면 그냥 두라고 하시는데 ㅠㅠ 환경이 스스로 클만한게 못되는거같아요 제가 사정때문에 3일동안 가게를 못나가서 고양이들을 못챙겨줬었는데 가보니까 물도다먹고 생고기는 뼈만 남아서 벌레끓고있고 천깔아놓았던것도 너무 지져분해져있더라구요 게다가 요즘 습하기도하고 지하라서 곰팡이도 너무많고 빛도 하나도안들어오고.. 키울꺼 아니면 알아서 크게 놔두라고 하셨는데..근데 ...여긴 물도없고 나갈 수 있는 입구래봐야 대로변사람지나다니는 통로뿐인데 ... 아직 새끼라 밖에 나가서 알아서 사냥하고 그러는건 무리인거같아요 ㅠㅠㅠㅠㅜ물도먹이도 제가 주는게 유일한것같은데 ㅠㅠㅜ 여기눈 대전인데요 .. 어떻게 해야될지 누가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어요정말ㅜ 제가 주는게 단데 매일 챙겨줄수가없으니.. 마음이자꾸쓰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