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f(x)의 <So into U>
불금 잘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불금인데 약속을 안 잡고,
집에서 생각좀 하다가...
오늘 오후운동 끝나고 샤워 중에
몸의 라인이 예전과 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들었어서,
정기 촬영일은 아니지만
맨몸사진 *-_-*을 찍어보기로 합니다.
아래 인바디는 이번 다이어트 시작일(2016/11/18)의 인바디에요.
올린적 있긴 하지만..ㅋㅋ
이때 맨몸사진 찍어둘 걸...
후회가 남네요. ㅎㅎ
2016년 12월 15일의 운동복착샷...
당시 체중 112.1kg.
이거라도 남겨둔 게 어딘지...
저에게 제일 소중한 사진이에요.
2017/01/17 인바디, 그리고 2017/01/17 같은날의 맨몸사진 *-_-*
2017/02/07의 인바디와, 오늘(2017/02/10)의 맨몸사진 *-_-*.
오늘 기상하고 잰 공복체중은 딱 94.0kg.
마무리를 어떻게 하지...
전 운동하는게 참 싫었는데, 요새는 운동 자체가 즐겁고 행복해요.
저는 먹는건 원래 좋아했어요. 그래서 식단조절 따로 안 하고 먹고 싶으면 몸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한 뒤에,
괜찮겠다 싶으면, 양심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먹습니다.
오늘 찍은 셀카 투척...ㅋㅋㅋ;;
p.s. 제 목표는 바디프로필 촬영! 제 운동규칙들은 아래 링크에 있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저의 생각은 아래 링크에 있어요!
그 외 제가 매일같이 올리는 식생활일지, 운동일지는
닉네임 playahead!나 예전 닉네임 playah로 검색하시면 다 나와용 ㅎㅎ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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