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는 히오스가 처음이라 서툴러서인지 알파시절부터 매일 일퀘만 깨는 정도였습니다.
지원가의 치유역할에 큰 재미를 느꼈는데, 첫 주캐였던 티란데나 너프된 빛나래로는 좀 힘들더라구요^^;
그 뒤로 새 지원가를 찾고 있었는데, 근접 캐릭이라 멀리했던 레가르를 해보니 무척 재밌더군요~
변신요소가 너무 매력적이고, 선치포함 모든 스킬이 전부 마음에 드네요ㅎ
티란데 할 때에 비하면 팀원들도 환영하는 분위기고^^;;
그... 선치뽕이라고 해야하나 슈퍼세이브로 살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때문에 게임 내 초상화랑 오유닉도 바꾸고, 피규어까지 @@
아직 많이 부족할텐데 장인이 될 때 까지 열심히 달리려고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