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animal_10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슘★
추천 : 3
조회수 : 131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0/06/15 21:37:48
저희집이 3층구조입니다
1층은 할아버지가 약국을하구요
전 2층에 살구요
할머니가 3층에서 살고 있습니다
회사가기전에 방 한가운데다가 상추랑 해바라기씨를 놔두고 집을 나서는데
할머니가 1층 화장실 청소하시는중..
화장실에 쥐있다고 좀 쫒아내주라고 해서
가보니...
울 햄찌가.....구석에 숨어있었네요
야 이 쥐새끼야 너 여기있었구나 하고 냉큼 집었더니
햄찌가 막 소리를 지르면서 화내내요
입냄새까지 풍기면서 막 소리지르는데 와 골~~~~~~~~~~~~~~~~~ 슬로바키아가 골넣었네요
암튼 입냄새가 사람입냄새랑 비슷합니다
근데 언제 1층까지 내려갔지.... 햄찌한텐 좀 먼거리인데..
방문을2개 지나서 층간문 을지나 계단도 한 25개정도는 내려가야하는거리인데
난 이미 방안에 없어진줄도 모르고 방바닥에 밀가루도 뿌려봤는데 ㅋㅋㅋ
암튼 아무일없이 햄찌 잡아서 다행입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