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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볼 스파이 봄은 야구하기 좋은 계절이다 편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7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0
조회수 : 1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31 20:11:43

1. 오프닝

 

홍원기 아나운서 : 2016 개막특집 파트2 시작합니다.

 

2. 시범경기 결산 파트2

 

(6) NC 다이노스

 

홍원기 아나운서 : 시범경기 막판에 우승후보답게 연승으로 마무리

 

유병민 기자 : UTU를 보여준 NC. 1-4선발은 여전히 견고한 NC. 이민호 선수가 얼마나 기복없이 5선발 역할을 해내느냐가 관건.

젊은 선수들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용 자원이 많다는 것을 보여줌. NC는 특정팀 천적관계를 청산하는 것이 중요

 

김태군 , 용덕한을 받쳐줄 제3의 포수도 있어야. 신인 선수들이 주전이 빠질 경우 얼마나 공백을 메우느냐가 관건

 

홍원기 아나운서 : 시범경기에서 약간 맞았던 임창민 선수

 

유병민 기자 : 임창민 외에 대안으로 김진성도 있음. 구창모 선수도 가능성을 보여줌

 

(7) 한화 이글스

 

홍원기 아나운서 : 로저스가 진짜 아프냐 태업이냐 머리 색깔때문에 삐졌느냐 별 소리가 다 나오고 있음

 

유병민 기자 : 로저스가 언제 복귀할지가 관건.

 

홍원기 아나운서 : 김성근 감독 극찬을 받았던 김재영 선수

 

유병민 : 사이드암 5선발을 얻었다는 것은 소득. 배영수의 경우는 빨라도 5월, 늦으면 6-7월에야 등판 가능할 듯

이태양 선수는 몸은 괜찮은데 공이 쭈죽 안나가서 고민이라고 함.

 

홍원기 : 심수창 선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줌

 

유병민 : 롯데 시절 초반에 좋았던 모습을 보여줘야. 로저스 자리에 송은범이 들어갈지 심수창이 들어갈지가 관건.

 

김재영 선수는 로테이션만 지켜줘도 됨. 안영명 선수는 아직까지 컨디션이 안 올라온것인지 아닌지 지켜봐야.

 

홍원기 : 권혁은 벌써 140km 넘게 나옴

 

유병민 : 역시나 권혁은 권혁

 

홍원기 : 이용규는?

 

유병민 : 단순 타박상. 로저스 복귀, 주전의 몸상태가 중요한 한화. 젊은 투수들 중 하나라도 터져야

 

(8) 두산 베어스

 

홍원기 : 아직도 김태형 감독은 엔트리로 고민 중

 

유병민 : 홍성흔 선수는 부상으로 시즌을 늦게 시작. 에반스는 생각보다 공을 잘 보고 잘 맞춤. 에반스, 오재일이 지명과 1루를 번갈아 맡을 듯

 

홍원기 : 좌완 불펜 중에 엔트리 탈락 선수가 나올 듯. 우완 불펜은 김강률, 정재훈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생각

 

유병민 : 불펜에서 셋업맨들이 제 역할 해줘야. 시범경기를 통해 역시 두산은 강하다는 것을 보여줌

 

(9) kt 위즈

 

홍원기 : 거포군단. 타선이 만만하지 않음

 

유병민 : 이렇게까지 좋은 모습 보여줄지는 몰랐음. 의외로 마운드도 좋았음. 고영표, 배우열이 불펜기근 해결을 해줄것으로 예상

 

피노, 마리노가 지난해 어윈, 시스코 승수 두배만 해줘도 해볼만.

 

정성곤 선수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 좋아진 모습을 보여줌. 올해는 바깥쪽으로 너무 빠지는 공이 줄어들었음

 

홍원기 : 김사연 선수가 깜짝 활약 중. 시범경기를 통해 기회를 얻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듯

 

유병민 : 2002년 시범경기 이후 팀홈런 20개 이상이 kt가 처음. 김사연 선수가 눈이 좋지 않은데 안경을 쓰고 공이 잘 보인다고 함.

 

마르테 3번, 김상현 4번, 유한준 5번, 박경수 6번일 듯. (마르테 본인이 4번에 부담을 느낀다고 함)

 

1번은 김사연 선수가 출루율만 끌어올린다면 가능할 수도 있는데 현재까지는 하준호가 1번 유력.  

 

홍원기 : 문상철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줌

 

유병민 : 마르테 백업으로 3루도 볼 수 있음. 문상철, 심의준이 내야 백업 역할을 얼마나 해주느냐도 중요

 

홍원기 : kt의 구멍은 유격수

 

유병민 : 1루 김상현 2루 박경수 유격수 박기혁 3루수 박기혁으로 갈 듯

 

(10) 삼성 라이온즈

 

홍원기 : 다시 우승에 도전하기 충분하다는 모습을 보여줌

 

유병민 : 강한 팀은 전력 공백이 생겨도 유지하는 능력이 있음. 안지만, 윤성환이 빨리 사과를 해서 여론이 수긍하게 했어야하는데

타이밍은 이미 늦었다고 생각. 전반기는 쉽지 않을 듯. 갑자기 시즌 중에 구단 징계 , KBO 징계를 받을 경우를 대비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홍원기 : 백상원 선수도 좋은 모습을 보여줌

 

유병민 : 경산에서 꾸준히 1군 무대를 위해 경험을 쌓아온 백업 선수들이 많음

 

불펜에서 안지만 없는 상황인데 어떻게 상황을 타계하는가도 관건

 

홍원기 : 장필준 선수도 좋았음

 

유병민 : 구속은 빠르지만 제구, 다양성이 부족하기에 아직 1군에서 통할지 의문.

 

홍원기 : 왼손 원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사이드암 임현준도 있음. 혹시 집단 마무리 가능성은?

 

유병민 : 안지만 선수 돌아올때까지 집단 마무리 체제 갈 수도

 

홍원기 : 발디리스가 좋은 모습을 보여줌

 

유병민 : 발디리스, 이승엽, 최형우가 자기 몫만 해준다면 어느 팀에 밀리지 않음.

 

홍원기 : 땅볼 유도율이 높은 웹스터 선수가 피가로 선수 보다 좋은 역할 해줘야

 

유병민 : 미국에서 공을 스트라이크 존에 제대로 넣지 못했는데 이것을 해결해야

 

3. 엔딩

 

홍원기 : 개막전 시작이 되면 각팀들이 완전 다른 모습 보일 듯

 

유병민 : 이제 다들 그 팀의 전력을 어느 정도 예상 가능. 개막전 엔트리에 새로운 얼굴이 누가 들어가느냐도 궁금 

 

새로운 구장들에서 어떤 모습이 펼쳐질지도 기대가 됨. 올해는 사건사고 없이 건전하게 시즌 마치길

 

홍원기 : 라디오볼 스파이 2016 시범경기 결산 이것으로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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