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치우다가 제가 씻으려구 들어가서 나갔는데
다 탈의하고 목욕바구니 정리중에ㅈ문이 벌컥열렸다 닫히더라구요.
상체를ㅈ숙이고 있어서 누군지 못봤는데 마감시간이었고 저말고ㅈ다른 여성분은ㅊ없었어요... 사실 있었는데 그 분들은 다른 탈의실썼고ㅈ제가 어제오늘 두번물어봤는데 들어온적없다곷하셨고요
찰나였고ㅈ이런상황 오면 저는 순간당황은 하겠지만ㅈ괜찮을줄 알았거든요.
근데 황당하고. . . 분명 트레이너밖에 없었는데 마치고 사과받을줄알았는데 제가 못봐서 몰랐다고 생각했나 안보이더라구요. 오늘도말없고
저도 마주치기그래서 집에 왔고.
괜찮을거라 생각해서 오늘 다시왔는데 너무나도 뭔가ㅈ수치스럽네요..
운동도전혀안되고. 운동하러와서 운동목적외에 폰만지는거 처음이에요..
마치고 사과를 받아야할지 아니면
그 순간 떠올리기싫고 마주치고 그순간말하기 싫은데 앞으로 계속올 헬스장인뎆그냥 모르는척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 ㅜㅜ 오타많아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