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최강 리플!!
게시물ID : humorbest_107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명의설움
추천 : 36
조회수 : 2576회
댓글수 : 5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09/14 06:03:38
원본글 작성시간 : 2003/09/18 10:15:04
밝그래밝그래 제 목 : 설사.. 그것은 참으로 오묘한 것이었다... 안녕하시렵니꽈~* 매일 오유를 통해 즐거움을 받더니.; 이제는 즐거움을 주는 입장이 되겠군요 -_- (-_- 안즐거워?) 설사.. 그거에 관한 일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따끈따끈한 예기입니다. 제가 화요일날-_-; (9월 16일날 겪은..;) 겪은 것이죠.. 힐 위 고 하죠.; ---------------------------------------------------------- 어제 마악 체육을 끝내고.(체육이 5교시 였따죠;) 그러니깐 6교시 '음악'을 준비하려고 할때 였습니다.; 갑자기 설사의 조짐이 보여서 뱃속에서 온갖 DONG들이 울컥, 움찔되는.. 그런 feel을 받았습니다. 참으로 오묘했죠.; 급한거 일부러 티내지 않으려고 친구 한명을 붙잡고 " 장실 가자 -_- " " 옷갈아 입고 ^-^ " 흐훼훼훼훼~ 제가 그 급한거.. 그냥 똥도 아닌 설솨를 하겠다는 것을 알리가 없는 그 친구는 유유히 콧노래를 부르며 옷을 갈아입고 있었습니다. 하하; 당연히 저도 얼떨결에 정신없이 옷을 다 갈아입었을 때였죠. 설사가 DONG구멍에서 움찔되며 삐질삐질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크허어어어어어억~~~~~~~~~~~~~~~~~ 얼른 저 혼자 화장실에 갔더랬죠.; 교실에서 화장실사이의 거리가 멀었던 저는 화장실 가면서 1/2를 다 싸버리고 화장실에 도착해서 문을 열었을땐 괴상망측한 소리와함께 팬티에 묵직함이 느껴졌습니다 -_-;;; 일딴 들어가서 어떻게 해볼려고 그 빤쮸를 약간 내렸는데 그게 안떨어지는겁니다 -_- 그 많은양이;; 그래서 뭐..;; 막 혼자서 줴랄 발광을 떨다가 묵직한 덩어리가 떨어지면서 물이 튀었습니다 -_-;;;;; 그순간 종이 치더군요.. 어떻게 할 방법이 없으니깐.... 물을 내리고 팬티를 버리자니 그 화장실을 우리반이 청소하는거기 때문에 -_ㅠ 그 것을.. 변기 물내리는 곳에 약간 헹군(?)후 교복 주머니에 넣고. 손을씼고 (노팬티 상태죠 ㅠ_ㅠ 저 여자입니다) 그.. 그렇게 6교시를 맞이하고 시간이 흘렀습니다. 흑... 정말 슬펐습니다. 모든게 거짓말같다구요? 하하 사실이니깐 믿으세요. 그 교복은 집에오자마자 세탁기에 넣어버렸습니다 아주그냥 불결해서..-ㅁ- 그 팬티는 아무리 씻어도 씻기지 않더군요.; 버렸습니다 흑 ㅠ_ㅠ 하나사주세요~~ 읽어주신 분들 너무 캄솨 합니다 -ㅁ-; 흐흑 살람 해요 흑 살람해효 흐윽 ㅠㅁㅠ 추천 눌러주세요~! -ㅁ-;; ==================================================================== ★ 500cc (2003-09-17 18:49:27) 추천:0 IP:219.250.70.154 눈물이 앞을가려 읽을수가 없구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