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썼던 영화 추천 글에 있었던 아메리칸 갱스터의 'Hold on I'm coming'입니다.
흥겨운 곡이라 영화를 신나게 해주는 감이 있어요.
인사이드 아웃의 'Bundle of Joy'입니다. 영화의 신비스런 세계의 분위기를 한껏 더해주죠.
'클라우드 아틀라스 6중주'입니다. 영화나 피아노 테마는 심심한 감이 있지만 오케스트라판은 웅장함이 들을만 합니다.
아마 엔딩크레딧에만 나왔을텐데 그게 좀 아쉬웠습니다.
레이드: 첫번째 습격의 'We have company'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음악이 영화 내에서도 많이 삽입되어 흥미롭죠.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기타노 다케시 감독, 주연작인 하나-비의 'Ever love'입니다.
비극적이고 쓸쓸한 영화의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 음악은, 'Summer'로 아주 유명한 히사이시 조의 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