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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8 개막특집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07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emoon
추천 : 2
조회수 : 7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4/01 02:06:17

(1) 1부

 

1. 오프닝

 

오효주 & 이향  : 주중 3연전 진행자 오효주/ 주말 3연전 진행자 이향입니다. 오늘은 개막특집으로 함께 합니다.

 

2. 전력 보강 가장 알차게 된 팀?

 

유리상자 이세준 : NC , 전력 누수 없음. 박석민 영입으로 분위기 업.

조성환 : NC , 단점을 찾기가 힘듬. 지난해 3루수 두명 타율 및 홈런 및 타점보다 박석민의 타율 및 홈런 및 타점이 더 많음.

팀 타율 3할 가능

 

오효주 : 장성호 위원 은퇴 후 잘 나가는 kt

장성호 : kt , 제가 은퇴 이후 조범현 감독님께서 1루, 지명타자가 구멍이라고 말씀하심. 이진영, 김연훈, 이진영 엽입으로 시너지 효과 예상

이경호 기자 : kt , 장성호 위원 공백이 큰 것은 논리가 있음. 이진영 선택은 FA 선수 버금가는 큰 소득. 해외파 남태혁 선수 지명,

박세진 지명도 소득

 

송진우 : 롯데 , 외국인 선수 3인 재계약 성공 , 두명의 불펜 보강. 팀이 점차적으로 높은 순위 위치 예상

개그맨 황현희 : NC , 취약한 3루 박석민 영입. 손민한 은퇴한 자리는 신인이 메워줄 듯

 

개그맨 이광섭 : 한화, 투타의 믿을만한 외국인 영입 성공. 믿을 만한 선수를 적재적소로 영입.

 

3. 한화 , 투자 성과 볼 수 있을 것인가?

 

이향 : 한화가 과연 뿌린 만큼 거둘 수 있을까요?

 

송진우 : 물음표

황현의 : 정규시즌 3-4위안에 들면 한국시리즈 우승도 가능. 로저스 부상이냐 연막이냐 불화냐 논란이 많은데?:

송진우 : 연막설 불화설은 말이 안됨. 경미한 팔꿈치 부상. 서산에서 훈련 중. 4월 중순이나 4월말에 합류하면 다행이라고 함.

 

안치용 : 성과 볼 수 있을 것. 물 들어왔을때 노 저어야. 올해가 우승적기. 앞에서 다 이야기해서 할 말이 없어져서 20분후에 하겠음.

개그맨 이광섭 : 볼 수 있을 것

 

이용철 : 지난해 가용 인원이 적어 힘들었으나 올해는 정우람 가세로 기본 불펜 피로도 감소 예상. 박빙 승부 경쟁력 생김.

탤런트 박철 : 이하동문입니다.

 

4. 2016 맘고생 심할 것 같은 감독?

 

유리상자 이세준 : 염경엽 감독님 , 학교 선생님이라면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다 전학간듯한 느낌일 듯. 제작년 작년보다 힘드실 듯

 

이향 : 가장 좋아하는 해설은?

 

유리상자 이세준 : 이용철 해설위원님의 해설이 귀에 쏙쏙 들어옴. 다른 해설과 차별화되기에 선호

탤런트 박철 : 팬도 많지만 안티도 많으신 것 같아 속상

유리상자 이세준 : 해설 듣다가 오늘도 난리나겠구나할때가 있음

개그맨 황현희 : 저는 M사 허구연 위원님

이용철 : 정말 도움이 안되는 황현희씨

 

5. 순위 예측 어려운 팀?

 

유리상자 이세준 - 삼성 , 바뀐 홈구장이 유리할지 불리할지 모르는게 변수 , 윤성환과 안지만의 합류 여부가 변수 ,

두산 팬의 입장에서 삼성과의 대결은 경외감이 생김. 변수를 극복하는게 관건.

이향 : 말씀 잘하셔서 감동 받음.

 

이경호 기자 : 두 선수를 시범경기에서 투입하려 했으나 무산. 여러모로 답답한 상황의 삼성. 여전히 수사는 진행 중.

참고인 중지 조치를 내리겠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수사를 일시 중지한다는 것이라 더 답답한 상황으로 올수도.

완전 혐의 없음이 되어야 출전 가능. 기소 유예나 벌금형이 나오면 KBO 징계. 

 

송진우 : 언제까지 수사가 늦춰지는지?

이경호 기자 : 핵심인물 도주상태. 수사 종결되려면 아무리 빨라도 3-4개월은 걸릴 듯

 

이용철 : SK 와이번스 선택. 동기부여 확실한 김광현 활약 기대

탤런트 박철 : 위원님이 지금 던지신다면 몇km 나오시는지?

이용철 : 110km. 낮춰서 110km임

탤런트 박철 : 라디오 작가들이 KIA팬이 많음. 1등 할 것 같은 느낌과 꼴지 할것 같은 느낌이 동시에 드는 팀이 KIA

이용철 : 막강 선발진 구축으로 KIA는 어디로 튈지 모름. 7년전 우승할때도 선발로 우승을 일궈냄

 

안치용 : kt. 타격은 리그 최상급. 외국인 활약에 따라 성적 Up 가능

장성호 : 타격에 문제가 있을텐데. 제가 빠져서 문제가 있을텐데. 제가 있었으면 완벽한 타선이 구축.

조성환 : 작년 저의 모습을 보는 듯.

장성호 : 조성환 위원 빠지고 5강 진출 실패한 롯데

조성환 : 타격에는 저 빠져도 문제 없었음.

 

황현희 : 한화 시절은?

장성호 : 한화 시절엔 수술받은 기억만 있음.

오효주 : 빠졌는데도 잘하면?

장성호 : 제가 지금까지 한 말은 농담

이경호 기자 : 조범현 감독님께서 사실 아쉬워하심

장성호 : 투수들이 제역할하면 5위권도 가능.

 

6. 홈충돌 방지법 신설

 

안치용 : 1년에 한 두번 본헤드 플레이 나올까 걱정

이경호 기자 : 중요한 순간에 변수로 작용 예상.

 

이향 : 투수가 주자를 내보내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지?  (일동 빵 터짐)

송진우 : 제가 그렇게 하려다가 패전투수된 기억이 있음.

 

7. 강력한 선발진 보유 구단? (출연진 10명 중 7표 KIA 선택)

 

조성환 : KIA , 수준급 외국인 듀오 영입 , 윤석민 선발 복귀로 국내 선발진도 탄탄. 그림이 그려지는 선발진

 

이경호 기자 : KIA , 해외진출 노리는 양현종 선수 동기 부여, 올시즌 활약 기대되는 윤석민

 

유리상자 이세준 : 두산 , 선발진 변수는 보우덴. 시즌끝까지 함께하고 10승만 해줘도 최강이라고 생각. 5선발 자원도 풍부

 

송진우 : KIA를 쓰고 싶었지만 양현종, 윤석민 부상 전력으로 인해 안정적인 5선발 체제인 두산을 대신 선택함.

 

개그맨 이광섭 : LG , 팬심으로 적었음. 20승 이상 가능한 외국인 투수 영입 예상. 하다못해 불펜 포수라도 영입. 곧 오실 그분과 소사,

우규민, 류제국, 봉중근 활약 기대. 6월초 유일하게 6선발 가능할 듯. 양상문 감독님이 나오시면 7선발도 가능

 

안치용 : 봉중근 선수 퓨처스 경기를 지켜봤는데 본인이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하는가라는 말을 했음.

봉중근 선수 빨리 합류 하지 못하면 임찬규, 이범준 활약 절실

개그맨 이광섭 : (안치용 말을 듣고) KIA로 바꾸겠음.

 

8. 올시즌 활약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

 

개그맨 황현희 : 로사리오 , 시범경기에서 보여준 파워에 박정진 선수가 놀랄 정도. 40홈런 이상 가능할 듯. 테임즈를 뛰어넘을 듯

 

이경호 기자 : 피노 , KBO 리그에 적합한 투수. 제구력과 컨트롤이 좋음. 정규시즌 활약 기대

 

조성환 : 마르테 , 매력에 빠졌음. 실력, 인성, 친화력 모두 좋음.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의 활약을 함. 마르테 선수 장점은 장성호

위원에게 넘기곘음

오효주 : 후배 챙겨주기 아닌지? ㅋㅋ

장성호 : 마르테 선수는 제가 감독이라면 타격코치로 쓰고 싶을 정도임. 보통 각자의 스타일대로만 하는데 마르테 선수는

한국선수들과 똑같이 훈련. 저의 선택은 로저스

이용철 : 노에시 , MLB 경험 풍부하고 국내 타자 잘 파악하리라 기대 . 헥터를 눈여겨봤는데 시범경기에서는 지크가 더 잘함.

 

이향 : 외국인 선수 활약 기대

 

오효주 : 야구하면 떠오르는것은?

이향: 치킨과 맥주

오효주 : 저는 홈런

 

9. 2016 홈런왕 예상 (10명 중 7명 테임즈 선택)

 

장성호 : 테임즈 , 50개 이상 가능할 것 , 박석민 영입으로 견제 분산 효과 볼 듯. 역대 한시즌 최다 홈런 56개 기록 깰 수도

 

오효주 : 한시즌 최다 홈런 몇개 치셨는지?

장성호 : 1999년도 타고투저, 팀 210개 중 제가 24개로 팀내 5위 (샌더슨 40개 , 홈현우 34개)

개그맨 황현희 : 그때 한화가 우승했음

송진우 : 장성호 위원에게 저는 현역시절 홈런 많이 맏았음.

오효주 : 기록 보니 2005년 개막전에서 송진우 위원에게 솔로 홈런 기록

송진우 : 기억이 안남.

장성호 : 송진우 위원 상대 통산 7개 홈런 기록 (2005년 한시즌 3개로 최다)

송진우 : 전혀 기억 안남. 많이 맞기는 했는데 갯수는 기억 안남. 장성호 위원은 천재적 소질 보유한 타자

 

탤런트 박철 : 테임즈 예상 , 짐승같은 느낌. 한 마리의 곰을 보는 듯함.

 

안치용 : 최형우 예상 , 제가 감독이면 최형우만한 확실히 믿을만한 성적을 내는 4번 타자라고 생각할 듯. 테임즈 파괴력 이어지기 어려울 듯

 

10. 2016 라이징 스타는?

 

유리상자 이세준 - 박세혁 선수 , 두산이 전통적으로 좋은 포수가 많이 배출. 김경문-조범현-김태형-진갑용-홍성흔-양의지.

올해 최재훈 선수가 긴장해야 할듯. 포수 출신 감독이 많아 포수 유망주들이 잘 성장한다고 생각

 

이향 : 매거진 3사 안방마님 중 경쟁력 있는 사람이 속한 방송국은?

유리상자 이세준 : 당연히 KBS. 화질 자체가 아이 러브 베이스볼이 가장 좋다고 생각. 훌륭한 MC 많이 배출

 

이경호 기자 : 백상원 선수, 시범경기 타격 1위. 퓨처스에서도 타격 1위 기록했던 선수. 나바로 떠난 후 2루수 주인으로서

좋은 역할 기대 . 타격에 자신감 붙어 수비 실력이 늘어나는 중

이향 : 시범경기에서 잘 치다가 정규시즌에서 힘 빠져서 못 치면?

이경호 기자 : 실패사례가 있긴 하지만 활약이 이어지기를 바람

 

이용철 : 구자욱, 지난해보다 더 진화 예상. 지난해는 보여주는 단계, 올해는 실력이 만개하는 단계가 될 듯. 타이틀 한개는 차지할 듯

 

탤런트 박철 : 미스터구.

 

조성환 : 박준영 투수. 변함없이 이 질문 받을때마다 NC 박준영을 택함. 제2의 손민한 가능성이 있는 선수. 유격수 포지션에서

투수 전향을 시킨 김경문 감독. 투수 나성범을 타자로 키워낸 김경문 감독의 눈을 믿음.

 

개그맨 이광섭 : 서상우 선수 , LG의 거포 갈증을 해소하리라 생각. 양상문 감독님께서 한번 다져보곘다고 말씀하셨던 선수.

황현희 : LG 우타거포들이 타팀가서 잘하던데?

개그맨 이광섭 : 저도 SNS하고 있기에 대답하기 조심스러움. 팬들 사이 서상우 선수 별명이 서마늘임. 기회 많이 잡으면 굳히기를 할 듯

 

11. 아깝게 6위로 5강 진출 실패할 것 같은 팀은?

 

송진우 : 마무리 박희수는 아직 부족, SK 6위 예상

개그맨 황현희 : SK와 롯데 중 한 팀이 0.5게임차이로 6위 예상. SK는 마무리 공백으로 3승은 덜 할 듯. 롯데는 황재균, 손아섭 활약 예상

 

조성환 : SK 6위 예상

유리상자 이세준 : SK 6위 예상. 롯데는 프런트와 팀을 향한 달라진 시각으로 인해 가을야구 가능할 듯

 

장성호 : SK 6위 예상

이경호 기자 : 롯데 6위 예상, 선수들 기량이 예저같지 않은 것 변수. 수비, 불펜 , 선발 변수로 6위 예상

 

안치용 : kt 6위 예상 , 지난해 같은 개막 후 긴 연패는 일어나지 않을 듯. 올시즌 타격기 강한 kt가 순위 싸움에 뛰어들 것

개그맨 이광섭 : 엘롯기 중 한팀 6위 예상 , 전력상 투타밸런스 부족. 5위 싸움하며 흥행몰이 하기를 바람

개그맨 황현희 : 이광섭씨 SNS에 퇴물 개그맨이라고 메시지 떴음.

 

이용철 : NC를 제외한 모든 팀이 6위 할 수도 , 시범경기 후 미궁에 빠졌음. kt가 팀홈런 1위 순위 2위로 시범경기 마감.

10개구단 전력 상향 평준화로 치열한 접전 예상

탤런트 박철 : KIA를 제외한 모든 팀이 6위 싸움을 할 듯. KIA는 6위보다 위일 듯. KIA는 묘한 매력이 있음. 잘할거 같은데 못하고,

못할거 같은데 잘하는 팀.

 

12. 우승팀 예상 (한화 4표 , NC 3표 , 두산 3표)

 

박철 : 한화 우승 예상 , 5강은 한화 , NC , 두산 , kt , KIA 예상

 

안치용 : 한화 우승 예상. 1이닝을 막아줄 불펜 투수 보강, 타선도 자리 잡아가는 중 , 김성근 스타일 야구를 할 수 있을 것

개그맨 황현희 : 역시 최고의 해설이심.

 

개그맨 이광섭 : 한화 우승 예상 , 10년만에 한화 우승으로 의견 통일. 단기전에서 한화가 강할 것으로 전망.

개인적으로 빨리 LG 외국인 투수 빨리 확정 짓기를. LG는 8선발도 가능.

 

이경호 기자 : 정규시즌 NC 우승 예상 , 한화가 올라간다면 NC : 한화 코시 우승 대결 이뤄질 듯

 

장성호 : 두산이 정규시즌 우승 어려울 듯. 하지만 지난해 4위로 우승을 두산이 함. 올해도 우승 예상. NC의 경우 단기전 능력이 미지수

 

오효주 : 지난해 3위로 올라감

 

장성호 : 아, 3위였군요. 착각함

 

유리상자 이세준 : 두산 우승 예상. 해태-현대-SK-삼성 왕조를 잇는 왕조 대열에 합류했으면

 

조성환 : 두산 우승 예상. 리그 최고의 센터라인, 1선발이 위압적.

 

개그맨 황현희 : 한화 우승 예상 , 저는 객관적으로 선택했음. NC와 한화 2강 예상 , 한국시리즈에서 김성근 대 김경문 감독의

대결이 KBO 최고 흥행카드라고 생각

 

송진우 : NC 우승 예상 , 해커와 스튜어트의 활약 기대, 젊은 투수의 성장 기대 , 원종현 선수 복귀시 마무리도 든든.

나이테박의 탄탄한 공격력. 김경문 감독 지휘력 높이 평가. 1점차 승부에서 이길 수 있는 발야구 능력 보유

 

13. 2016 희망 뉴스

 

송진우 : '800만 관중과 함께한 2016시즌 행복했다'라는 뉴스 듣고 싶음

개그맨 황현희 : 'KBSN 프로야구 중계가 시청률 10% 돌파' 소식 듣고 싶음

 

조성환 : 개인적 소망은 유리상자 뮤직뱅크 1위, '아이 러브 베이스볼 2016 시즌 즐겁고 행복하게 마무리' 소식 듣고 싶음

유리상자 이세준 : '김태균, 홍성흔 등 토정 거포 활약' 소식 듣고 싶음

 

장성호 : '장성호, 노련한 해설로 시청자 사로 잡다'는 소식 듣고 싶음

이경호 기자 '장성호 이원 명 해설가 등극' 소식 듣고 싶음

 

안치용 : 'KBO 리그 역사 남을 명경기 탄생으로 안치용 눈물 흘리다'는 소식 듣고 싶음

개그맨 이광섭 : '미국 MLB 리거 커쇼, 한국 여성과 결혼으로 귀화 결정 후 아내 따라 줄무늬 유니폼 입고 싶어'라는 소식 듣고 싶음

 

이용철 : 'KBO 리그 850만 관중 돌파' , '이용철 편파 딱지 떼고 깊이 있고 객관적 해설로 호평' 소식 듣고 싶음

탤런트 박철 : '새롭게 떠로른 야구여신 오효주와 이향' , '2016 즐겁고 행복한 KBO 리그' 소식 듣고 싶음

 

오효주 : '야구팬들이 야구와 함께 행복했으면'

이형 : '올시즌 시청률 1위 기록' '몸과 마음 건강한 2016 시즌'

 

14. 엔딩

 

이향 : 저희는 내일 야구 소식으로 뵙겠습니다.

오효주 : 언제나 당신 곁엔, 아이 러브 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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