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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터뷰-제가 업무상 아는 여자와 여자의 지인이 절 씹고 다닙니다.
게시물ID : sisa_10731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51
조회수 : 323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6/11 06:16:57
주변에 온통 떠들고 다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지경입니다.
그 여자 왈, 저와 즐기려고 만난 옥수동의 은밀한 장소  임대료가 1천만원이 넘는다는 겁니다.
제가 단독으로 처음 밝히는 건데, 그 장소가 사실  오피스텔이거든요, 몰랐죠?  네, 하여간 그랬는데요,  저는 그 오피스텔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 여자와 거기서 만난 적도  없다니깐요.

제가 볼 땐 여자의 지인이 운영하는 가게의 직원들 중 한 명이 이 여자와  여자의 지인에게 접근해서 저와 여자가 깊은 관계였다며 떠들고 다니라고 부추긴 것같습니다.
이 직원을 찾아내야 됩니다. 이 직원이 여자와 여자의 지인을 이용해서 저를 동네에서 매장하려는 음모를 꾸이는 겁니다.

그 여자가 진짜  저와 섹파ㅡ아,그 여자는 저를 흠모했던 것같지만, 쨌든ㅡ였다면 증거를 대야죠.  안 그래요?
저요?  저는 동네에서 완전히 이상한 사람됐어요.
제가 결백한 거 증명하라고들 하는데  그러고 싶지는  않습니다. 
 큰사람이 되려면 이런 일도 참고 묵묵히 제 길을  가야하니까요.
아참,  그동안 제 블로그에 제 비난한 제 회사동료들을 한꺼번에 고소했습니다.별 내용은 아닌데 뒤에서  ㅈㅓ를 비웃는 게 꼴보기 싫더군요.
...
...
저 엉덩이 점 두 개 있어요.
출처 찢자의 시각으로 본 "거물의 로맨스" 재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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