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살쪗을 땐 그나마 고등학생소리 들었는게 살빼고 나니까 중학생소리 듣다가 결국 오늘 초등학생소리 들었습니다...

제가 화장도 잘 못하고 얼굴에 뭐 덮는 느낌이 싫어서 썬크림도 겨울에나 떰떰 바르고 다닙니다.
화장 안했다고 초등학생이냐니...ㅂㄷㅂㄷ


군데 화장하면 어색한 고등학생 소리 듣는게 함정..


진짜 자랑아니고요... 고민도 아님..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동안도 아닙니다.
어디가서 이쁘단 소리도 못듣구요.


가끔 버스탈때 감사합니다 나오면 버스승객들이 흘낌 쳐다봅니다..

자랑도 고민도 안데 그냥 얘기 하고 싶어서 자게에 써용

왜냐하면 난 친구없듬.레알리.진짜임. 있는데 없는척 아님. 연락하는 친구 레알 3명임 이젠 두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