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를 관심있게 보고, 무도게에 글을 쓰는 사람들은 무도팬일텐데... '무도팬은 무개념이다'라는 일반화를 시도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런 모습을 잘했다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문제로 얼굴도 모르는 다수의 사람들을 비아냥거릴 필요가 있을까요? 비난으로 무엇이 얻어지나요? 그게 긍정적인 방향으로 연결되나요? 저런 문제가 생기지 않아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을까? 저는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가지고 있던 무도팬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비난을 위한 비난으로 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