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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아들이 돌아가셨네요...
게시물ID : humorstory_107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댄
추천 : 4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10/17 01:35:38
만화가 박봉성씨 별세 

 만화가 박봉성 씨가 15일 오후 4시 30분 별세했다. 향년 56세.

 1949년 부산 출생인 고인은 1974년 '떠벌이 복서'로 데뷔해 1984년 '신의 아들'을 내놓으며 '공포의 외인구단'의 이현세 씨와 함께 80년대 만화 붐을 일으킨 주역으로 손꼽혔다.

 부산예술문화대 만화학과 겸임 교수, 한국만화가협회 22대 부회장 등을 역임한그는 2003년 동료 작가들과 만화 콘텐츠 전문기업 '대한민국 만화중심'을 설립해 우리 만화계의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권복녀 씨와 성현, 강우, 지현 씨 등 2남 1녀가 있다.

 발인은 17일 오후 3시, 빈소 신촌 세브란스 병원 13호 영안실. ☎011-9909-3095.

<서울=연합뉴스>
 
당연히 있을줄 알았는데....... 없네요....

오유분들은 잘 모르시나? 

30대 분들에게 친숙한 작가이긴 하죠...

한때 박봉성표 기업만화를 읽으며....이과임에도 경영학을 전공해볼까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던분..

56세면 너무 젊은 나이에 돌아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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