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와 와이프 그리고 제 경기도민 친구들 같이 손잡고 간건 아니지만 모두 금.토에 사전 투표 완료 했네요.
비밀이지만 저는 이명.. 아 이재명을 지지 합니다.
하지만 저의 와이프와 친구들과의 후보들의 도덕성, 업무능력, 인간성, 그동안의 행적 등등으로 토론에
참담하게 져버렸습니다.
저는 아.. 추미애가 사돈 맺고 싶어할 정도의 민주당 소속인 사람으로 꾸준히 밀었지만 씨알도 안먹히더군요.
어느샌가 저도 역선택쪽으로 마음이 움직여 버렸더라고요.
그리고 토요일 저 또한 친구들과 와이프의 의견대로 잘 찍고 왓습니다.
울고 계실 찢베 여러분.. 저도 마음이 아프네요. 추미애 뿐만 아니라 안철수, 이명박도 사돈 맺고 싶어 하는
이재명으로 만들어 확장성이 있다는 강점도 앞으로 가져야 할거 같아요. 이번엔 힘들겠지만 또 선거는 있으니까요
저희 동네 통장님이 아마 1-2년내로 은퇴하실거 같아요. 안되면 거기라도 공천 받으시길 바래요.
통장 공천은 통장이 하나요? 통장님도 사돈 축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