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과 땅외에 영원한것은 없듯이 하늘아래 모든것은 바람속의 먼지 같다고나 할까요. 위에 축소 그림을 보면서 인간은 역사이래 한번도 태양계를 벗어나지 못했고 화성탐사 프로젝트도 아직 계획단계중에 있을뿐 언제 이루어질수 있을지 알수 없습니다. 그런 가운데서 태양계에서 수백~수억광년이 떨어진 곳에 제2의 지구 및 슈퍼지구 등 행성을 관측된것으로 추정하고 있고 외계인의 존재 여부 조차도 알지 못합니다. 지금까지 알수있는 우주의 범위는 겨우 먼지만큼에 불과한거죠. 우주속에 위치한 겨우 미세먼지만한 태양계에 기생하는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물체들, 그중에서 가장 우월한 존재인 인간이 우주의 비밀을 밝혀내겠다고 애를 쓰고있습니다. 인간이 알지못하는 태양계같은 행성이 우주에 수없이 널부러져 있듯이 우주에 널부려진 많은 초미세먼지들중 한점에 기생하는 생물체가 지구 밖에 없다는 것은 언듯 말이 안되죠. 그런 미스테리를 알고자 일각에서는 지구의 음성,영상,사진 등을 담은 메시지를 우주에 쏘보내 어딘가에 도착할지 모르는 우월한 외계생명체에 발견되어 소통할거라는 기대를 하는데요. 어느 누구도 일말의 가능성이 있을지 먼지만큼도 모르죠. 어딘가에 있을지 모르는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우월한 존재인지 아닌지,우주의 모든 비밀은 신의 영역이죠. 우물안의 개구리는 우물안의 세상밖에 모르듯이 아직 지구의 생명체가 알고 있는 사실은 초미세먼지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응용해서 그미세먼지의 바깥을 상상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는거죠. 지금껏 알지못했던 다른차원의 세계와 생물체,현상 등을 알기에는 턱없이 짧은 지구나이와 초미세먼지에 기생할수밖에 없는 한계점이라고나 할까.. 우주 어딘가에 지구생명체보다 월등한 지적 생명체 또는 어떤 존재가 있다면 이미 동물원의 동물을 구경하거나 우물안의 개구리를 들여다 보거나 현미경으로 미생물을 들여다 보듯이 수백만년,수억만년 앞선 물체 또는 감각으로 끝없이 많은 초미세먼지중에 한점인 태양계속에서 지구속에 개미한마리 까지 생생하게 들여다 보고 있는 존재가 이미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제겨우 태양계안의 지적존재가 수광년 떨어진곳을 관측하고 예측만 하고 있는 사이에 말이죠. 초미세먼지의 한점속에 단위를 이루는 행성들중에 작은편인 지구안에 기생하는 지적생명체가 구글링으로 줌인해서 겨우 자기 우물안에 세상을 들여보는 단계를 벗어나지 못한채로 정처없이 바람에 쉽쓸리는대로 쓸려다니는 먼지라고나 할까.. 그런 존재들이 지구에 기생해서 아둥바둥 싸우고 있지 않던가요. 우주의 먼지만큼의 범위안에서 작은 단위를 이루는 태양계속의 작은 단위를 이루는 행성안의 균들 같은 지구 생명체들 주제에 우주에서 존재감을 논할수 있을까요. 지구안의 지적존재들이 생명체 가운데 가장 우월하고 또 그존재들이 서로가 우월하다고 하고 있지 않는가요. 그런존재들이 또다른 어떤 외계존재 앞에서는 발톱에 때만큼도 존재감이 없을수도 있고 우주속에 끝없이 존재하는 물질들중에 하찮은 물질에 불과할텐데요. 그런 전우주의 범위를 아우르는 또다른 존재가 있을지 있다면 그 위에 존재는 또 어떤 존재가 있는지..이모든것은 신만이 알수있는 영역이겠죠. 모든 현상과 세계,모든 비밀은 미스테리로 남긴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