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여고생이고요. 저희엄마와 아빠3년전에 이혼하시고 엄마는 따로사랑하는사람이있어서 현재저는 아빠와는 따로살고 엄마와그아저씨 그리고동생하고 살고있어요
이집은 아저씨명의로된 집이고 아빠랑가족증명서에선.정리가됬지만 아저씨가 가족증명서에 아직은있지않아요.
저희 동생과저학교 등록비지원땜에요.
엄마는당연한거고 동생도 그아저씨를 굉장히좋아하는데
전 정말싫어해요..말안하는건기본이고 엄마랑저랑 그아저씨와같이산후부터 굉장히 싸우는일도많았어요.
제가워낙아저씨를 싫어하다보니 아저씨한테잘해라뭐해라하면서크게싸우고..
아근데요 그아저씨한테 중3딸과 21살아들이있어요 아들은 저희엄마한테굉장히잘하는데
딸은 진짜가관이에요..글고 저는 저희엄마돈없는거눈치보여서 제가원래 요리가사꿈이여서 요리학원다니면서 자격증도따고 고등학교도 요리학교로가고싶었는데
돈도없었고요.그래서눈치보여서 결국요리사꿈포기하고지금은.다른꿈생기긴했어요.
근데 그아저씨 중3딸이 요리고등학교로가려고 지금입시준비하고 요리학원도다닌다네요..
너무화나고짜증나고 진짜..와.....진짜..그딸진짜싸가지없고 자기만잘났고 애가성숙하긴해요.
근데 그성숙함을 싸가지없게이용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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