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있는 외국계 학교였음ㅋ 미국 스페인 러시아 동남아 막 이렇게 많이 다 섞여있는 학교ㅋ 이런학교구나 하고 파악했는데
갑자기 수술실로 이동
읭? 제오른쪽 팔을 막 꼬메고있더라고요;;; 이게뭐지이러고있는데 징그러워서 잘 못쳐다봄
근데 다시 교실로이동ㅋ 갑자기 교실로 이동해서 꼬멘데가 안아퍼서 좋다고 느꼈음ㅋ
수업하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나가심ㅋ 교실 분위기 개판됐음ㅋ
갑자기 어떤여자애가 책상위로 올라가더니 옷을 다벗음;; 그러니까 동남아쪽애가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핌 어느새 정신차리니까 아까옷벗은애랑 내가;;;하고 내 오른쪽으로 동남아애는 어떤 흑인여자랑.. 근데 내 왼쪽에 호날두가 동양여자랑 하고있는거임..
근데 꿈에서 내..그....암튼 그게 너무 얇고김ㅋ 동남아애도 그럼...이럴수는없는거다 하고 호날두를 봤는데이건뭐 마늘빻는 방망이가... 그래서 호날두는 다 가졌구나 이생각하는데 갑자기 또 수업중;;;
근데 팔이 이상함.. 떡같은게 붙어있는데 이게 살인거임.... 그래서 이걸 힘들게 떼어냈음. 무슨 풀이 발라져 있는거처럼 그 정도로 떨어져나감.. 근데 이게 한둘이 아님. 내팔이 김밥이라고 치면 속재료가 뼈임 그리고 밥이랑 김이 피부고 ㅋ 속재료겉에 밥이랑 김을 말아야 하는데 속재료위에 밥이랑 김을 말아버린거임 속재료랑 김이랑 밥이 따로노는거임ㅋ 그러니까 내뼈는 그냥 고스라니 노출되어있었음;;; 그래서 내가 막 살붙어있는거 떼고 실밥풀러서 대충 뼈에 감아놨음ㅋ 그리고 조퇴하고 병원감ㅋ 근데 병원가는길에 내 왼쪽 무릎이 이상하게 곪아있음 그 곪은거랑 딱지를 떼어내니까 이건뭐...하드고어;;; 큰 구멍이 나있는데 테두리에 살찌끄러기? 그런게 조금있고 무릎뼈가 있어야 할 자리가 텅텅비어있고 투명유리로 된 접시가 깨져서있는거임... 막 무서워서 병원을 막갔음ㅋ 근데 병원근처 육교밑에 나 아까수술해준 의사만남ㅋ 그래서 이거뭐냐고 막 뭐라하니까 실수였다고 하면서 다른의사랑 육교밑에서 술먹음;; 지금 자기네 병원가봤자 실력없는 의사뿐이라고 가지말라고함;; 그래서 뭐 이딴 의사가다있나 하고 생각하는데 담임선생님이 와서 내 팔을 치료해줌
끝. 필력도 그지같고 꿈도그지같고;; 근데 진짜 뼈가 나와있고 살이 막 징그럽게 보였던 그건 아직도 너무생생함;; 유리가 무릎에 들어가있는것도;; 이건 무슨 개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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