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재팬의 Art of life
러닝타임 : 29분
* 엑스재팬의 리더 요시키의 인생을 모티브로 한 곡입니다.
드림시어터의 A Change of Seasons
러닝타임 : 23분
* 드림시어터의 前 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가 어머니의 임종을 지켜보고 인생을 계절의 변화에 비유하여 만든 곡입니다.
드림시어터의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
러닝타임 : 42분 (!!!!)
* 6개의 정신적 질병 (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정신 분열증, 산후 우울증, 자폐증, 해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곡입니다.
곡 길이가 너무 길어서그런가 하나의 CD에서 8부분으로 나뉘어 수록되어 있습니다.
8부분으로 나뉘어만 있을 뿐이지 실제로 들으면 1곡으로 들립니다.
드림시어터 20주년 콘서트 Score에서 이 곡을 통짜로 완곡(!!) 하기도 했죠
드림시어터의 Octavarium
러닝타임 : 24분
* Octavarium은 앨범 이름이면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5와 8이라는 컨셉을 가지고 만든 앨범입니다.
컨셉이 좀 ㅎㄷㄷ한 앨범과 곡인데 그냥 간단하게 1줄 요약하면 모든것은 시작한 곳에서 끝난다는 컨셉입니다.
그래서 이 곡 마지막에 이 앨범의 첫 트랙의 첫 부분이 나오면서 끝나게 되죠.
드림시어터의 In the Presence of Enemies
러닝타임 : 25분
* 형민우 작가의 만화 '프리스트'가 모티브인 곡으로 앨범에서는 2부분으로 나뉘어저 앨범의 맨 처음 트랙과 맨 마지막 트랙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드림시어터의 The Count of Tuscany
러닝타임 : 19분
* 드림시어터의 기타리스트 존 페트루치가 이탈리아 토스카나를 여행했을때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곡입니다.
드림시어터의 Illumination Theory
러닝타임 : 22분
* 사회와 자신에 관한 성찰을 이야기하다가 마지막에 어려운 세상 속에서도 당당히 이겨나가라는 교훈적 메시지를 던저주는 곡입니다.
조용필의 말하라 그대들이 본 것이 무엇인가를
러닝타임 : 19분
* 노래와 내레이션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곡이다보니 듣다보면 킬리만자로 표범의 확장판 같은 느낌이 드는 곡입니다.
산울림의 그대는 이미 나
러닝타임 : 18분
* 곡 길이는 긴데, 시 처럼 짧은 가사와 내용이 매력적인 곡이죠
드림시어터를 좋아하다보니 드림시어터 쪽으로 비중이 많이 쏠려있는 거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런 대곡들을 좋아하는데 더 알고 계시는 분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ㅋㅋ
그나저나 이거 다 들으시는 분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