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그랜드파이널때 초록색 좀비 카드 3개 연속 뽑은 걸로
제 2의 콩픈패스라고 더지니어스 페북에서 광고했던 이유는
그만큼 많은 사람이 홍진호한테 시즌1때의 찬란한 게임 플레이
즉 콩픈패스에 젖어 있어서라고 생각했었어요
그걸 빌미로 시청률을 더 올리기 위해서 그랬다고 생각했죠
홍진호가 어떻게 플레이를 하든
데스매치에 가서 떨어지든
콩픈패스때처럼 못했다고 부담주는건 항상 있었던 거고요
더지니어스 페북들어가면
" 제2의 콩픈패스는 언제 나오는건가요 " 란 댓글이 좋아요 천몇개고 그러드라구요
한번 전교1등하고 그뒤로 성적이 계속 떨어지니
닥달하는 부모님 같다고 해야하나
이만큼 기대가 크니 부흥해라라는 느낌..?
그냥 하나의 재밌는 여흥으로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했으면 좋겠지만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부담을 가지고
게임하는 모습들이 홍진호한테는 보여지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