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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후면 일본땅".. 원유 587兆 묻힌 대륙붕 7광구
게시물ID : sisa_6075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2
조회수 : 90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8/15 08: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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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태생 쥐새ㄲ ㅣ는 무슨 자원외교한답시고 국민혈세 수백조날려먹을 돈으로  
이런거 해결하는데 사용했다면
진작에 관계자들 다 매수해서 할수있었을듯..ㅡ

암튼 친일매국노들이 판치는 대한민국...몇년후에 일본에 그냥 통째로 넘겨줄지도 모르겠네요..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815064907756

"13년후면 일본땅".. 원유 587兆 묻힌 대륙붕 7광구

사우디 10배 원유·가스매장량 '꿈의 광구'… 한·일협정탓 30년째 개발 원천금지머니투데이 | 세종 | 입력 2015.08.15. 06:49
............
일본이 줄기차게 영유권을 주장하는 독도보다 더 탐내는 한국의 영토인 이곳이 2028년 이후 일본의 영토로 편입될 가능성이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국회와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제주도 남쪽바다부터 일본 오키나와 해구 직전까지 이어진 대륙붕은 박정희 전 대통령 1970년 1월 제7광구로 설정하고 영유권을 선포하면서 한국 영토로 편입됐다.

미국 우드로윌슨연구소의 분석에 따르면 제7광구가 위치한 대륙붕 전체에 매장된 천연가스 매장 추정량은 약 175조~210조입방피트로 추정된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 매장량의 약 10배에 달하는 규모다.

원유 매장량만도 미국 전체 매장량의 4.5배인 1000억배럴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단순계산해도 경제적가치가 무려 587조원에 이른다. 제7광구가 아시아의 페르시아만이라고 불리는 이유가 이 때문이다.

하지만 '꿈의 광구'를 우리 정부는 제대로 된 시추 한 번 못하고 지켜보고 있다. 바로 일본과 맺은 공동개발협정 때문이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7광구에 대한 영유권을 선포하자마자 강하게 반발했다. 우리나라와 일본 간의 서남해 해저지역은 공유 대륙붕이므로 등거리 원칙에 의한 중간선으로 나눠야 한다는 것이 일본 측의 주장이었다.

당시 우리 정부는 일본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경제원조 중단' 카드까지 꺼내들자 백기를 들 수밖에 없었다. 결국 양국 장부는 1987년 7광구의 이름을 '한·일공동개발구역(JDZ)'으로 바꾸고 '개발을 양국이 반드시 같이 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은 공동개발협정을 체결했다.

하지만 협정 발효 이후 지금까지 제대로 된 시추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본 정부가 경제성이 없다는 이유로 1986년 탐사를 일방적으로 중단했다. 기술력이 부족했던 우리나라는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지금은 우리나라도 독자적으로 원유를 시추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췄지만 단독 개발을 금지하는 독소조항 때문에 여전히 시추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협정 만료 이후 7광구가 일본 영토로 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

출처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815064907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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