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목표는 47-48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요를 두려워한 나머지 한약을 선택했는데 요즘 매끼 기름진음식 저녁엔 필수외식 해도 살이 안찌네요. 체질이 바뀐다곤 했지만 이정도일진 몰랏습니다.
문제는 지금부터 입니다. 한약 안먹을땐 레베카 루이즈의 1000칼로리+ 티파니 복근 운동+ 집에서 하는 15분 스트레칭하고 잤는데.... 이젠 그마저도 안하고 집에서 앉아있지도 않고 누워만 있습니다. 그리고 한약도 안먹은지 3개월이나 되었고 심지어 3개월치를 다 먹지도 못했는데 20일분 더남았습니다.. 병원에서 한약 남은거 찾으러 오라는 것조차 귀찮습니다. 분명 가서 인바디 해주는 결과도 궁금하긴 한데... 친구들이 만나자고 해도 귀찮아서 안나갑니다 ㅠㅠ 그정도로 안움직이고 많이쳐먹어요... 아무리 예전에 다이어트를 어떻게했지? 라고 생각해도 그 감정과 의지가 생각이 안납니다... ㅠㅠ
제목표는 아직 3키로 남았어요 저스스로에게 마음가짐을 어떻게 다시 잡아야 할까요? 초심을 되찾는 법을 알려주세요. 너무 나태해졌어요.
그리고 얼굴살은 살이 10키로 빠져도 잘안빠지는데.. 시술말고 얼굴살 빼는 방법 추천해주세여! 시술도 결국 돌아온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