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달 반째 피티를 받으며 열심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첫한달은 쉬는 일요일빼고 진짜 한번도 안빠지고 개근했습니다! 근데 제가 열심히 하면 할수록 왠지 관장님이 귀찮아 하는 느낌....;;; 또나왔네요??이러시고..ㅠㅠ 제가 화.목.토 이렇게 3일 1시간씩 피티를 받고있는데...저번주 토요일은 휴가가신대서 못받았고 오늘은 빨간날이지만 정상영업 한다고 써있어서 조금 귀찮았지만 별말 없어서 챙겨서 운동왔는디.ㅜㅜㅜㅜㅜ 시간이 지나도 안오시고 다른뷴 운동을 봐주시길래 오늘 피티 안하세요??이랬더니 빨간날은 원래 상영업날 아니라고 안하는날이라네요...;; 휴ㅠㅠ빨간날이니까 그럴수있는데 전 갑자기 막엄청 억울하고 그래서.ㅜㅜㅜ구석에 앉아서 울었어요..운동도 하기싫고.ㅠㅜㅜㅠ 오늘은 그냥 안하고 갈래요 휴ㅠㅠ나란년..속좁아가지고.. 운동하는만큼 마음씨도 예뻐져야되는디 여러분 빨간날이지만 운동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