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못대먹은거 아는데 이걸 빌미로 민주당 흔들지 말라입니다.
민주당 잘못했습니다.
일단 이재명은 당내 경선 거쳤습니다. 결과가 민주적이지는 못했지만 형식은 민주적이었습니다.
형식적 민주주의와 결과적 민주주의가 충돌했을 때 이를 두고 격렬하게 토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이는 민주주의로서 당연한 겁니다.)
그래서 이재명 낙선 운동 할 수 있습니다.
어찌 되었든 이재명이 뽑혔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이 이상합니다..
민주당이지만 이재명은 낙선 시켜야 할 정도입니다.(지난 글 보면 알겠지만 이재명 낙선 운동까지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불량품을 뽑을수는 없는거니까요
이거 낙선 시켜야 하나..... 그럴려면 대안이 ... 남경필 찍어야하나.... 남경필은 자유당인데......
무효표 던저야 하나 그러면 이재명이 당선될텐데.....
여기서 부터 싸움의 시작입니다.
일단 제 기준으로 40대 초반 혹은 30대 후반 그 정도의 사람들의 민주당 지지는 민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도저히 자유당은 찍을 수 없다입니다.
( 민주당이 병신 같은데 그래서 자유당 보다 좋다... 이 병신 사람 만들어서 자유당하고 다이다이 시키자 이런 심정입니다.)
그런데 이재명 낙선 시키려면 자유당 찍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30년 이상 겪어온 경험으로 도저히 찍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재명 낙선은 이해하지만 자유당은 찍을 수 없다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찢베라고 안사요라고 합니다. 이재명 팔 생각 없습니다. - 뭐 이재명 낙선 시키기 위해 자유당 찍는거 자기 자유니까 거기 까지는 그럴 수있다 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표창원이 경기도 도지사 운동 했다고 찢이네 뭐네 합니다.
당대표 추미애가 경기도 도지사 선거 운동했다고 찢이라고 말합니다. 오렌지라 말합니다.
정치인이니 그럴 수있습니다. 차기에 가깝다고 생각해서 지 욕심에 그럴 수있으니
정치인 비판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 생각 나름이니까요
하지만 점점 전선을 확대하더니.....
주진우를 깝니다. 그리고 김어준을 깝니다. 전선의 확대입니다.
이는 이재명을 죽이려는게 아니라 민주당을 무너트리려는 겁니다.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 좋아하신다고 하셨죠.....오로지 문재인만 지지한다고요
문재인 대통령 지지 좋아요... 그런데 그 주변에 사람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이재명 이야기 아님니다.
표창원이 찢 묻었다, 아웃
김병기 찢 묻었다 아웃
은수미도 아웃
추미애도 아웃
누구누구도 아웃.......
김어준도 아웃 주진우도 아웃....
다 아웃시킴니다. 주변에 누가 있을까요......
몇명 남아 있겠지요...
그런데 차기에 문재인 대통령 누가 후보로 나가서 될까요.....
이재명은 잘되도 손학규고 망하면 안철수입니다.
적당히 합시다. 이재명 이미 망했습니다.
서로 상처주지 말자고 하는데 이를 또 이재명 지지로 모네요...
그리고 문재인 지지자가 자유당 찍는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거 아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