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기나긴 고민 끝에..
입양을 했습니다..
동물 병원에서 입양을 했는데요..
포인핸드에서 보고 고민하고 고민하고 거진 1달정도를 고민만하다가 이번에 결심을 하고 전화를 했는데..
고양이들은 다들 입양갔다고 ㅠㅠ 한마리 남았다고 해서... 큰기대는 안하고 갔습니다...
근데 이걸 본 순간!! 엌 넌 내꺼야 라는 생각에...
그래서 입양했씁니다!! 허허..
서론은 20000하고 사진을 투척!
동물 병원에서 찍었습니다.. 1달하고도 15일정도 됬다더군요..
집 앞 도착!
일단 집에서 첫 사진!
분명 길 고양이새끼인데... 뭔 집 개처럼 졸졸졸 따라 다닙니다..
침대로 투척하니 잠자리는 확보...?
뀨'ㅅ'?
저기여 님 침대는 다른 곳인데요......
사진을 찍어보자!!
폰하고 있으면 그냥 이렇게 달려옵니다..
아니? 집에온지 만 하루도 안됬어...
적응기가 필요없나보네요..
'ㅅ'뀨? 2
와나 잠깐만.. 표정이 무슨..
아 뭐라고 끝내지..?
그럼 20000